[칼국수] 할머니의 손맛이 제대로 / 전북 김제맛집 가보세칼국수

 

  

손 면 그대로, 손 반죽 그대로.

 

반죽과 손 면 힘들 건데, 계속 한결같은 칼국수.

 

 

 

 

시원하고 깊음이 있는 김치. 맛있다.

 

 

 

 

전분 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예전 방식,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방식 그대로 밀가루를 사용해 밀가루 냄새가 난다.

 

밀가루를 사용하면 면이 잘 달라붙는데.

 

하지만 그 밀가루냄새가 더욱 친근한 것은

 

할머님이 끓여주던 칼국수의 느낌이 나기에 더욱 좋은지도.

 

 

 

 

투박한 것 같지만 국물의 맛 조화롭다.

 

세월의 녹아들음 인지도.

 

 

 

 

손 반죽 손 면은 탄력이 다르다.

 

탄탄한 탄력이 아닌 부드러운 탄력이 있다.

 

 

 

 

씹는 느낌이 다르다.

 

 

 

 

쫄깃함은 비슷하지만 입에서 전해지는 느낌이 편하다.

 

쫄깃함만이 있는 것이 아닌 면안에 부드러움이 있다고 해야 하나.

 

 

 

 

손님이 많을 경우 약간 차이가 있기도 하다.

 

 

 

 

 

 

 

 

 

 

 

 

숙성과 맛이 좋은.

 

 

 

 

맛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를 때도 있었다.

 

할머님의 손맛이 들어가지 않았거나 할머님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을 지도.

 

 

 

 

콩나물 좋아하기에 무척 많이 먹었다.

 

푸짐하게도 주지만 맛있다.

 

 

 

 

국물이 맛있기에 밥을 말아 먹었던.

 

 

 

 

 

 

 

 

일요일은 쉰다.

 

평일은 점심만 운영을 한다.

 

맛에 약간의 기복이 있었지만,

 

세월의 솜씨가 발휘될 때는 할머님의 손맛이 생각난다. 카스카라

 

 

가보세 칼국수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125

 

063-546-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