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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전주맛집 / 자금성전주지역 2008. 1. 9. 16:37728x90반응형SMALL
백반도 좋아하지만 중국음식도 좋아하기에 무척 기대했다.
하지만 전날 과한 음주로 음식을 거의 먹지 못했고.
속이 불편해 맛도 제대로 못 봤다.
소유 양장피.
이렇게 섞어서.
각 개인 접시에 담아서.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고. 강한 느낌이면 그냥 먹어도 좋다.
유산슬.
담아서 아주 맛있게. 무척 맛있었을 거야.
탕수육.
요즘 유명한 중국집 에서는 케찹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다고 하얀 옛날 탕수육을 내놓지도 않는다. 하얀 탕수육은 만들기 좀 까다롭기에.
솜씨없는 동네 중국집 에서나 케찹 탕수육을 내놓는다.
약간의 생강가루, 계피가루의 향과. 색은 진간장으로 낸다지만.
물엿을 사용 할 수도 있고,
약간의 원두커피로 색을 낼 수도 있다. 카라멜을 넣은 것 같다.
사실 맛을 잘 못봤기에 상상 할 뿐이다.
맛있고, 보기 좋은 탕수육. 담아도 좋아 보인다.
유린기.
별미라는데. 맛을 못 봤다.
닭의 앞 가슴살로 만든, 소스도 아주 좋은 정모의 메인 요리인 것 같은데.
다시 봐도 너무 좋은 느낌. 안타깝다.
삼선 짬뽕.
요리도 잘하니 국물 맛도 좋겠지.
유니 짜장.
비벼서 아주 좋아 보인다.
서비스로 두병준 죽엽 청주.
좋은 술이라고 좋아한다.
첫 잔. 딱 이 한잔만 먹었다. 향과 맛이 좋을 건데.
깔끔한 차림. 청결함과 친절도 만족했다.
좋았는데. 몸 관리 잘못해서 맛있는 음식을 놓친 것 지금도 후회스럽다.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이다. 참고사항 정도이다.
자금성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485
063-277-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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