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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백반 . 아귀찜] 익산 / 영빈회관익산지역 밥먹은 집 2007. 9. 15. 00:03728x90반응형SMALL
제목 익산입니다. 맛 집이 아닙니다.
맛의 변함, 맛의 질, 다르기에 지역의 음식점입니다. 맛 집이 아닙니다.
영빈회관에 예약을 했다는 전화를 받고 갔네요.
영빈회관 예전에 상당히 유명했는데,
그래도 현재 단골들은 꾸준히 오며. 나이드신 분들의 모임도 많더군요.
영빈회관 근처의 음식점들은 불친절과 배짱, 적당히 해줘도 오겠지 하는 안일함 때문에
현재의 결과가 되었죠,
그리고 영등동 음식점들이 친절과 위생, 맛있게 하려는 정성에 차 차 잊혀졌죠.
맛 만 있다면 차를 타고 어딘들 못갈까요.
1인분에 6,000원하는 생선백반이 나오네요.
4인분 이네요.
보기에 좋네요, 재료도 싱싱하고.
재료가 싱싱해서 그런지 맛 좋네요.
시원하고 개운하고, 개인적 입 맛 입니다.
백반이나 탕들 찬은 많이 주는데, 좀 함부로 주는 경향이 있는데
깨끗하다는 느낌이네요. 짜지 않고, 느끼하지 않고,
다양하게 하려 한다는, 여기 저기 참고를 많이 하셔나 보네요.
이 지역 음식점 반찬들 80년대에 머물러 있는데. 신경을 쓰셨네요.
신선하네요. 꾸준한 단골 들이 있어 재료 소비는 되나봐요.
회와 병어는 술안주 할겸 몇번 리필해서 먹었네요.
다른 분들은 나이가 있으셔서 다를 찬들을 좋아하네요.
저는 새우튀김이 맛있어서 혼자 자꾸 먹었네요.
아귀찜 중 45,000원 이네요.
푸짐해 보여요.
아귀도 많이 넣어줬네요.
아귀찜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뒷 맛에 약간 신맛이 느껴지네요. 장 때문인지.
가격대비 좋았네요. 안주인께서 나오는데 부탁을 하네요. 인터넷에 올려달라고.
별것도 아닌데, 나이있으신 분들이 인터넷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매스컴도 아니고 취미로 맛을 즐기는 것 일 뿐이라고 하며, 올릴거에요,
만족했거든요. 했더니 좋아하시네요. 제가 웬지 미안했네요.
사진 자주 찍는데, 모두들 무관심 하시던데, 저 같은 사람 처음 이었는지.
주차는 주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확인 받으면 되요.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입니다. 참고사항 정도입니다.
영빈회관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3가 118-5
063-855-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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