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백반] 익산 / 영빈회관

 

  

제목 익산입니다. 맛 집이 아닙니다.

 

맛의 변함, 맛의 질, 다르기에 지역의 음식점입니다. 맛 집이 아닙니다.

 

 

영빈회관.

 

날이 추워져서 인지, 모든 음식들이 풍부해졌네요.

 

연세가 있으신 분들과 식사약속은 거의 대부분 구도심에서 이루어 지네요.

 

전에 가본 집이고 해서 별 생각없이 갔는데, 다양하며 풍부해져서 사진을 다시 찍었어요.

 

 

 

 

생선백반 1인 6,000원 4인 한상 주문 했습니다.

 

저번 보다 재료도 푸짐해지고 느낌도 좋아졌어요.

 

 

 

 

해산물이 맛있을 때라 그런지 맛도 저번보다 좋아졌더군요.

 

 

 

 

회와 꽃게등 다양한 찬들. 철이라서 싱싱했어요.

 

선지국은 무우와 약간의 소기름을 적절히 사용해서 깔끔한 맛에 시원하며 진하네요.

 

 

 

 

족발과 회무침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갈치구이는 상당히 큰것을 주네요,

 

생선구이와 회가 메뉴에 있는 집이라, 맛이 생각보다 좋았어요.

 

 

 

 

찬들 하나 하나 신경을 써서 내주었네요.

 

싱싱하면 다양함에 좋았어요.

 

 

 

 

약간 특색있는 맛을 내주면서, 그리 강하지는 않아요.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이 집 고유의 맛도 있고요.

 

 

 

 

찬이 다양하고 화려하다 보니, 백반의 느낌보다. 생선탕의 느낌이 나네요.

 

이 집의 다양한 메뉴 때문에 찬들이 여러 종류가 골고루 올라오나 봐요.

 

 

 

  

새우튀김까지.

 

상당히 오래된 집이에요.

 

찬들도 만족한 맛을 내는, 너무 푸짐하기에 남을가 하는 생각이 들어가는 집.

 

 

 

 

생선백반과 아구찜만 먹어봤기에 다른 메뉴는 뭐라하기 그렇네요.

 

생선백반 먹으면 만족 하실 거예요. 백반의 특성상 여러명이 되면 더욱 좋겠죠.

 

 

 

 

주인장이 직접 주방에서 조리를 하셔서 그런지, 음식을 함부로 내어 놓지는 않네요.

 

그리고 오래된 집답게 여러 맛을 내어주었어요.

 

청결이나 친절에서도 만족 했어요.

 

주차는 바로 앞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입니다. 참고사항 정도입니다.

 

 

영빈 회관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3가 118-5

 

063-855-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