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비탕 설렁탕 도가니탕 왕갈비탕 곰탕 / 경남 김해 부원동 서울설렁탕숯불구이경남지역 2021. 7. 1. 02:16728x90반응형SMALL
갈비탕 10,000원. 왕갈비탕이네요. 서울설렁탕
숯불구이는 현지인이 찾는 곳인데 아는 사람이
찾는 단골 위주의 식당이더군요. 직원 없이
노부부가 운영하기에 전반적으로 가격이 높지
않고 가격 대비 고기의 양이 푸짐하네요.
갈비탕은 뼈에 붙은 고기가 두툼한데 고기의
손질도 잘해 너무 기름지지 않아 먹기 좋네요.
가볍지 않고 진한데 기름 제거를 잘해 기름진
느끼함이 적고 소고기 특유의
고소함이 따라오네요.
두툼한 고기도 퍽퍽하지 않고 촉촉함과
부드러움은 먹기 좋네요. 뼈에 붙은 두툼한
고기의 갈비탕을 좋아하기에 찾아다니며
먹지만 자주 마주치는 갈비탕과는 조금
다르네요. 마구리가 섞여 있거나 뼈가
큼직해도 붙어있는 고기는 두툼하지 않고
적당한 정도인데 서울설렁탕숯불구이는
수입이지만 10,000원 가격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상당히 두툼하고 양과
맛에 떨어짐이 적네요.
간도 맞아 소금을 넣지 않았고 잡냄새 없고
느끼함이 적어 후추도 사용하지 않고 내준
그대로 먹었네요. 채소와 버섯을 넣어준
예전 느낌이 있는 갈비탕이네요. 가격도
높지 않고 노부부만 운영하기에 가볍게
생각하고 들렸는데 국물도 좋지만 고기도
생각했던 것보다 좋네요. 갈비의 손질도
과감하게 잘했고 고기의 질도
맛도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오래된 솜씨가 있어서인지 재료 간 튀지 않고
안정적이네요. 깍두기를 김치보다 좋아하기도
하지만 깍두기가. 설렁탕, 곰탕, 갈비탕에 딱
맞는 느낌이네요. 깍두기가 입에 맞아 리필도
했고 갈비탕 내준 그대로 먹고 싶어 그대로
먹고 나머지 반은 깍두기와 깍두기 국물도
좋아 넣어 먹었네요. 깍두기의 맛이 너무
시거나 맵지 않고 은근한 단맛이 뒤따라
오며 사각사각한 느낌과 시원해지는 맛에
갈비탕의 두 가지 맛을 본 느낌이네요.
설렁탕 5,000원. 부가세 별도이기에 5,500원
이죠. 갈비탕이 좋았고 설렁탕의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맛도 궁금해서 주문해봤고 일행이
주문한 도가니탕과 모두 가격 대비 좋아서
현금계산 했는데 설렁탕의 500원은 받지
않더군요. 국물의 양은 살짝 적은 듯한데
고기의 양이 5,000원 기격 대비 괜찮네요.
두툼하고 잡냄새 없이 먹기 괜찮아요.
갈비탕과 같은 부드러움은 적지만, 일반적인
설렁탕에 넣어주는 고기와는 두께가 조금
다르네요. 갈비탕과 부위가 다르고 조리
방법도 다르기에 부드러움은 적지만 소고기
특유의 고소함이 따라오고 설렁탕의 국물은
갈비탕에 비교해서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
이지만 진함은 모자람이 적고
개인적으로 괜찮았네요.
5,000원인데 소면도 내주네요. 5,000원 가격에
쉽게 생각했는데 가격 대비 모자람이 적고 파를
넣어 먹는 맛도 좋네요. 고기와 국물만 있기에
파는 맛을 도와주죠. 갈비탕과 마찬가지로 내준
그대로 먹고 싶었고 국물의 간이 맞아 소금을
넣지 않았고 잡냄새나 특유의 큼큼함이
없어 후추를 사용하지 않았네요.
그냥 먹는 맛도 좋고 깍두기가 설렁탕에
맞춘 것 같이 맛을 도와주기에 사각사각한
식감에 같이 먹는 맛도 좋네요.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를 내주는데 탕과 깍두기가
개인적 으로 마음에 들어 집중하다 보니
기억이 희미하네요. 오랜 솜씨와 경험이
있는 집이기에 약간의 특색이
있었던 것 같아요.
깍두기가 입에 맞아 내준 그대로 반을
먹고 반은 깍두기와 국물을 넣어 먹었네요.
갈비탕과 설렁탕 두 가지를 먹었고 구운
고기보다 끓인 고기를 좋아하기에 배가
부르기보다는 입에 맞는 음식을 먹어서
인지 만족감이 더 높았네요. 갈비탕과는
다른 느낌이었기에 갈비탕을 먹고
설렁탕도 부담 없이 먹었네요.
도가니탕 15,000원. 스지도 사용했네요.
도가니탕에 도가니의 연골 양이 적기에
스지를 같이 사용하기도 하죠. 스지는
쫀득한 식감이 좋지만 조리 방법이
살짝 까다롭죠. 쫀득한 식감과 깔끔한
느낌인데 진함도 같이 따라오네요.
15,000원 이어서인지 작지만, 인삼과
대추도 넣어줬네요. 일행이 주문했기에
맛만 봤네요. 일반적으로 도가니탕이나
우족탕을 좋아하고 가격도 높죠.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고 연골의 식감 때문에 국물의
맛으로 먹는 편이네요.
서울설렁탕숯불구이는 느끼함이 덜하고
뼈를 빼고 연골과 스지를 넣어줘 보기에
조금 편하더군요. 15,000원 가격이기에
연골과 스지를 같이 사용했죠. 진하지만
너무 느끼하지 않고 소스에 찍어 먹는
맛도 괜찮고 가격 대비 괜찮네요.
소스가 괜찮았던 것 같은데 설렁탕과 갈비탕의
맛에 집중하고 고기 자체의 맛을 좋아해서
소스 없이 국물과 먹다 보니 소스의 기억이
거의 남아있지 않네요. 파는 미리 썰어놨는데
뚜껑을 덮지 않고 보관했는지 살짝 말라
있더군요. 먹기에 아무 문제는 없었네요.
설렁탕이나 갈비탕은 맛있다면 다양한
찬들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적당하게
찬을 내주는데 다른 찬들은 맛만 보고
깍두기만 많이 먹었네요. 그냥 먹어도
괜찮고 고기나 밥과 같이 먹어도
괜찮네요. 깍두기와 국물을
탕에 넣어 먹어도 좋네요.
개인적으로 입에 맞아 리필을 했네요.
깍두기의 적당한 크기와 사각사각한
느낌에 신맛이 거의 없고 시원함과
뒷맛에 따라오는 단맛이 설렁탕이나
갈비탕 그리고 다른 탕에도 잘 맞겠네요.
곰탕의 맛은 평준화돼서 깍두기의
맛으로 경쟁한다는데 주메뉴인 탕이
제대로 된 다음에 받쳐주는 깍두기의
맛이 거론돼야죠. 깍두기에 사이다를
넣는 다고도 하는 데 아니고 뉴슈가를
사용해요. 사용하는 것 알아도 노하우가
있기에 아무나 맛을 내지는 못하죠.
그리고 뉴슈가와 사카린은 같지
않아요. 성분이 달라요.
다양하네요. 대부분 가격이 적당하고요.
5,000원 설렁탕을 주문하니 10,000원
보양식곰탕을 추천하네요. 가장 기본을
맛보고 싶어 설렁탕을 주문했고 가격 대비
좋았네요. 보양식곰탕은 10,000원이기에
더 푸짐하겠죠. 이쪽 지역은 돼지국밥이
대세이기에 설렁탕은 그렇게 흔하지 않고
돼지국밥을 많이 찾고 맛도 좋죠.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단골손님 위주로 찾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돼지국밥보다
설렁탕을 좋아하고 가격 대비 좋았네요.
가까운 곳에 있으면 자주 갈 것 같아요.
탕을 팔지만 고기를 굽는 집이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도 아니고 노부부가 운영하기에
아주 깔끔하지는 않아요. 무척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좋아한다면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주차는 자리는 많지
않지만, 주변에 가능해요. 직원이 싸가지
없거나 주인이 함부로 하지 않으면 웬만
하면 좋은 느낌으로 포스팅하네요. 평균
이하의 맛은 아예 포스팅 안 하고 다른
대부분은 좋은 느낌으로 표현하기에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요. 너무 기대는
말아요. 개인적인 느낌이고 입맛은 다르며
재료 등 조리와 맛의 기복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포스팅하면 홍보업자가
업주에게 꼭 전화하네요. 내가 영업한다고
오해도 하고 문제는 인터넷에 계속 홍보
하는 데 요금이 필요하고 매달 요금과
할인도 가능하다고 영업하는데 검색도
전혀 안 되고 홍보 효과도 없고 블로그는
취미이며 상업적으로 운영하지 않네요.
블로그마케팅도 맞지 않아 하지 않는데
블로그마케팅보다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그것에 돈을 주고 홍보해서 영업 잘되면
대한민국 모든 음식점 대박 나야죠.
서울설렁탕숯불구이
055-323-2999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614-12
반응형LIST'경남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짬뽕 볶음밥 / 경남 함양 서상면 서상식당 (0) 2021.12.25 복국 복지리 복매운탕 복맑은탕 복탕 / 경남 김해 내덕동 가람생복 (0) 2021.10.26 안의 갈비찜 / 경남 함양 안의면 안의진갈비탕 (0) 2021.06.07 군만두 고기만두 김치만두 왕만두 손칼국수 손수제비 비빔국수 찐빵 수제만두 손만두 찐만두 / 경남 김해 장유 무계동 서울왕만두분식 (0) 2021.05.05 진주비빔밥 육회비빔밥 석쇠불고기 / 경남 진주 평안동 천수식당 (0)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