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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국지리 복매운탕 복탕 / 경남 김해 구산동 정가네복국
    경남지역 2021. 1. 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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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복국 지리 10,000원. 맑은탕이죠. 은복은

     

    10,000원 이고요. 까치복은 13,000원, 밀복은

     

    15,000원이네요. 경남지역은 해장으로 복국을

     

    많이 찾고 1인분도 판매를 하죠. 전부는 아니지만

     

    돌솥밥 포함 10,000원이며 가격도 적당하기에

     

    부담 없이 찾고 김해도 복국집이 여럿이고 해장

     

    겸 찾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부산도 유명한 집이

     

    여럿인데 우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찾아가 봐야겠네요.

     

     

    콩나물과 미나리도 넉넉하고 복도 모자람이 없어요.

     

    지리 그러니까 맑은탕이 이기에 재료나 조리 때문에

     

    차이가 있는데 잡스럽지 않고 시원한 국물이 개인적

     

    으로 좋네요. 맑고 첨가제의 간섭이 적기에 거의

     

    자극이 없이 재료의 맛에 충실하죠. 한편으로

     

    선지해장국이나 콩나물국밥의 진하고 무거운

     

    느낌의 해장을 좋아하면 밋밋하게도 느껴질

     

    것도 같네요.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해장

     

    보다는 시원하고 은은하지만, 깊이가

     

    있는 것을 선호하네요.

     

     

    돌솥밥 포함 10,000원인데 푸짐하네요. 경남지역은

     

    복국집도 많고 경쟁도 있기에 가격 대비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찾아가는 재미가 있죠. 복국에 식초를

     

    가볍게 넣으면 색이 변하며 맛도 진해지죠. 지리의

     

    국물이 밋밋하게 느껴지면 식초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내주는 그대로의 맛을

     

    좋아하기에 식초는 사용하지 않아요.

     

     

    콩나물을 많이 넣어주는 이유는 적당한 채소와 양념을

     

    따로 내주고 그곳에 콩나물을 적당히 넣고 돌솥에 지은

     

    밥을 넣어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해주더군요. 밥의 반은

     

    비벼 먹고 반은 맑은 복국에 말아 시원하게 즐기네요.

     

    복국 좋아해요. 특히 경남지역에서 먹는 복국은 항상

     

    좋더군요. 전라도 지역에서 찌개백반은 전부는 그렇지

     

    않지만 대부분 기본 이상은 하는데 경남지역은 복국이

     

    대부분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은복국 매운탕 10,000원. 대부분 지리를 주문하는데

     

    사진을 찍을 때는 맛을 보기 위해 매운탕도 가끔 주문

     

    하네요. 매운탕이지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해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매움이 아니라 시원함에

     

    살짝 칼칼함을 느끼게 해주는 정도네요. 맵고

     

    얼큰하고 걸쭉한 국물을 생각한다면 주문하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자극적이고 지독히 매운맛을 싫어하기에 좋네요.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에 복국 특유의 시원

     

    함을 내주며 뒷맛에 살짝 느껴지는 칼칼함 개인

     

    적으로 좋아요. 지리가 없고 매운탕만 있다면

     

    매운탕을 먹겠지만 재료의 맛을 살리고 국물의

     

    맑음에서 느껴지고 있는 그대로의 깔끔함과

     

    시원함이 좋기에 지리탕을 선택하겠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이에요.

     

     

    매운탕도 재료의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네요. 칼칼하고

     

    매운 자극적인 맛을 생각하고 주문하면 후회하겠지만

     

    복국의 특성을 알고 주문하면 괜찮을 것도 같아요.

     

    지리탕과 마찬가지로 비며 먹을 수 있도록 콩나물을

     

    풍부하게 넣어줘요. 개인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맛을 좋아하기에 복국이 입에 맞는 것 같아요.

     

    속도 부드럽게 풀어주기에 해장하기도 좋고요.

     

     

    공깃밥의 선택 없이 돌솥밥을 내주기에 주문하고 조금

     

    기다려야 해요. 돌솥은 고려 시대에 왕족의 밥을 지을

     

    때 사용했죠. 일 인분 짓는 돌솥의 밥이 맛있고 가마솥

     

    보다 더 좋다고 해요. 요즘은 돌솥밥을 짓는 조리기계가

     

    나와 쉽게 접하지만, 예전에는 전문점에서 받는

     

    쉽지 않은 돌솥밥이었는데요.

     

     

    돌솥밥이나 가마솥의 밥은 눌은밥을 먹을 수 있죠.

     

    갓 지은 돌솥밥도 맛있지만, 눌은밥을 좋아하기에

     

    배가 불러도 먹네요. 돌솥밥과 가마솥밥은

     

    언제나 좋아요.

     

     

    복국을 내주며 같이 내주네요.

     

    약간의 채소와 양념 복국집

     

    전부는 내주는 것 같지 않고

     

    안 내주는 집도 있어요.

     

     

    복국의 콩나물이 푸짐하기에 콩나물 반만 넣고

     

    돌솥에 지은 밥은 조금 적게 넣고 비벼 먹네요.

     

    별것 넣지 않았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짜임이

     

    있는 맛이네요. 맵고 신 맛의 비빔밥이 아닌

     

    복국의 느낌과 비슷한 튀는 강한 맛이 아닌

     

    재료의 맛이 섞인 은은한 맛이네요.

     

     

    복껍질무침을 내주네요. 따로 판매하는 메뉴인데

     

    서비스로 많은 양은 아니고 적당히 맛을 볼 정도로

     

    내주네요. 일반적인 새콤달콤한 맛은 아니네요,

     

    복 껍질의 식감과 맛이 드러나는 개인적으로 식감도

     

    맛도 양념장도 좋았네요. 판매메뉴이기에 한 번만

     

    제공된다고 적혀있네요. 얼굴 붉히지 말아달라고도

     

    적혀있고 복어 껍질도 꼬리도 좋죠. 복어 꼬리를

     

    사용하는 히레사케도 있고 복어는 자격증이

     

    없으면 조리를 못 하기에 더 좋게

     

    느껴지는 것도 같네요.

     

     

    두부 부침을 바로 조리해서 따뜻하게 내주네요.

     

    두부도 좋은 것을 사용해서 부드럽고 촉촉해요.

     

    찬들도 양념의 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 괜찮았네요.

     

    전부는 그렇지 않겠지만 요즘 먹어본 경상도

     

    지역의 음식이 재료의 느낌도 좋고 강한 양념

     

    이나 첨가제에 의지하는 것이 적게 느껴지네요.

     

    오랜 기간 여러 곳을 다양하게 먹어본 것도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네요.

     

     

    맛있어서 두부 부침을 부탁했네요. 미리 조리하지

     

    않기에 바로 내주지는 않고 시간이 조금 걸리더군요.

     

    돌솥밥에 눌은밥을 만들 물을 내주기에

     

    생수가 아닌 끓인 차를 내주네요.

     

     

    과음을 오랜 기간 해서인지 몸도 좋지 않았죠.

     

    요즘은 관리해서 괜찮은데 음식에서 예전처럼

     

    적응이 어렵더군요. 튀긴 종류 특히 치킨은

     

    오래된 기름이거나 규산마그네슘을 사용하면

     

    위가 상당히 좋지 않더군요. 햄이나 인스턴트

     

    식품도 위에 부담돼서 많이 먹지 못하고요.

     

    예전에는 잘 먹고 문제가 없었는데요. 해장도

     

    너무 자극적이면 위가 아파서 부드럽고 슴슴한

     

    냉면이나 소바 아니면 복국을 찾고 장거리 운전

     

    하기 힘들면 주변의 너무 맵지 않은 콩나물

     

    국밥이나 매움이 적고 자극적이지 않은

     

    짬뽕을 찾네요. 개인적인 경험에 복국이

     

    좋고 냉면과 소바도 좋네요. 대신

     

    슴슴함이 바탕이 된 것이었죠.

     

     

    경남지역은 복국을 잘하는 집이 많고 유명한 집도

     

    여럿이죠. 김해도 알려진 집도 있지만 현지인이

     

    찾는 집들을 찾았고 정가네복국도 현지인이 많이

     

    찾는 집이더군요. 복국은 재료비용이 높기에

     

    10,000원 가격에 돌솥밥 포함이며 다른 복도

     

    선택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괜찮았네요. 현지인

     

    들이 찾는 다른 집들도 먹어봤기에 포스팅할게요.

     

    매주 월요일은 쉬네요. 주차는 주변에 가능하지만

     

    자리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이고 입맛은 다르며

     

    재료 등 조리와 맛의 기복이 있을 수도 있기에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요. 그리고 포스팅하면 홍보업자가

     

    업주에게 꼭 전화하네요. 내가 영업한다고 오해도

     

    하고 문제는 인터넷에 계속 홍보하는 데 요금이

     

    필요하고 매달 요금과 할인도 가능하다고 영업

     

    하는데 검색도 전혀 홍보 효과도 없고 블로그는

     

    취미이고 무료네요. 블로그마케팅 맞지 않아

     

    하지 않는데 블로그마케팅보다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그것에 돈 주고 홍보해서 영업 잘

     

    되면 대한민국 모든 음식점 대박 나야죠.

     

     

    정가네복국

     

    055-314-4568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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