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 / 전북 익산 영등동 이백냥하우스

튀김 저렴하고 푸짐해요. 이백냥하우스 15년정도 운영을 한 것 같은데요. 오래되었어요. 

맛도 한결같죠. 요즘 튀김 비싸죠. 개수도 적고요.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튀김공장에서 만든 튀김을 구입해서 냉동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튀겨 내주죠. 그래서 

그런지 맛도 획일적이고 가격도 높은 것 같아요. 이백냥하우스는 매일 새벽에 직접 준비한 

재료를 튀겨서 내주네요. 맛도 다르고 튀김도 큼직하고 재료도 아깆 않는 것이 보여요.

가격도 저렴해서 5,000원을 구입했는데 정말 푸짐하게 내주네요. 단골도 많고 주변에 

학교가 있어 학생들도 많아서 인지 인심이 후해요.

튀김의 종류는 많아요. 큼직하고 고추튀김은 내용물도 실해요. 개인적으로 야채튀김을 

좋아하는데 재료의 준비에 따라 튀김의 종루도 다르고 야채튀김은 자주 나오지 않더군요.

나와도 빨리 판매되고요. 고추튀김, 김말이, 달걀튀김은 달걀 반을 그대로 사용해서 큼직해요.

다른 종류의 튀김도 있고요. 공장에서 사오지 않고 직접 조리해 튀기기에 맛도 예전의 느낌이 

있더군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튀김을 푸짐하게 먹었네요.

정해진 만큼 준비하고 판매가 되면 문을 닫기에 늦어도 오후 3시나 4시까지는 찾아야 튀김을

구입할 수 있어요. 가격이 저렴하고 푸짐하기에 대량으로 구입하려 해도 대량 판매는 하지 

않는다는군요. 찾아오는 단골과 학생들도 많고 튀김은 한정되어있기에 적당히 판매를 한다고

해요. 새우튀김 같은 비싼 튀김은 없어요. 튀김은 모두 같은 가격이고요. 일요일은 쉬네요. 

오래되었고 예전하고 똑같은 점이 좋은 집이더군요. 주변에 주차자리는 거의 없고요. 

주변 도로 옆에 빈자리가 있으면 주차하고 구입하면 됩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이백냥하우스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7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