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뼈전골 뼈다귀전골 / 전북 익산 모현동 엄가네본가시골집 익산점익산지역/한식,쌈밥,달걀 2018. 12. 14. 21:23728x90반응형SMALL
뼈전골 중 30,000원, 대 35,000원. 중을 주문했는지 대를 주문했는지 기억이 헷갈리네요.
전에 엄가네본가시골집 뼈해장국을 포스팅했었죠. 뼈다귀탕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에
매운맛의 조절이 가능하고 괜찮아서 뼈전골을 먹기 위해 다시 찾았네요. 깔끔하게 내주네요.
뼈전골인데도 국물이 많지 않고 정갈한 느낌이네요. 적당한 양에 적당한 매운 향이 가볍게
올라오네요.
뼈해장국처럼 뼈전골도 텁텁하지 않고 진하지만 깔끔한 느낌이 있네요. 걸쭉하며 고기의
잡냄새가 나는 뼈다귀전골이나 뼈다귀탕은 느끼해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에 개운한
느낌의 뼈전골 괜찮네요. 양념도 강하지 않고 콩나물을 넣어줘 시원하며 잡냄새도 없네요.
고기도 퍽퍽하지 않고요.
뼈에 고기가 푸짐하게는 붙어있지는 않지만 먹기에 괜찮은 정도네요. 뼈전골도 깔끔하며
시원하게 내줄 수 있네요. 걸쭉하며 기름기 많고 퍽퍽한 것 보다 먹기에 괜찮아요.
느끼하며 강한 양념에 기름기 진한 맛을 좋아한다면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볶음밥 2,000원. 2인을 주문했는지 3인을 주문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국물이 좋기에
볶음밥도 맛이 좋네요. 전골이나 고기를 먹고 좋아하기에 볶음밥을 꼭 먹는데요.
뼈전골도 괜찮았지만 볶음밥도 괜찮았네요.
양념이 강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의 뼈전골이네요. 기름지고 텁텁하며 퍽퍽한 느낌의
뼈다귀전골을 접하다. 잡냄새 없고 기름지지 않으며 시원한 느낌의 뼈전골도 괜찮네요.
찬들은 일반적인 맛이네요. 뼈해장국이 깔끔해서 다시 찾았는데 뼈전골도 잡맛이 느껴지지
않고 느끼함이 없이 차분해서 괜찮네요. 주차장이 있는데 자리가 별로 없어요.
주변 길에 주차도 가능하네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엄가네본가시골집 익산점
063-853-6100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378-1
반응형LIST'익산지역 > 한식,쌈밥,달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쌈밥 재첩국 / 전북 익산 남중동 쌈재뼈 (0) 2019.01.14 쌈밥 / 전북 익산 동산동 가인쌈밥 (0) 2019.01.01 아귀찜 / 전북 익산 동산동 장항생선횟집 (장항아구탕) (0) 2018.12.10 참게장 백반 / 전북 익산 남중동 전통가정식백반 (0) 2018.10.31 쌈밥정식 + 삼겹살 + 오리로스 + 우렁이 / 전북 익산 현대뚝배기쌈밥 (0) 201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