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머리국밥 / 전북 익산 인화동 남부시장 대야식당

소머리국밥 8,000원. 현금일 경우 8,000원이고 카드일 경우 9,000원이네요. 소머리국밥이나 

소머리곰탕이나 같은 맛이죠. 가격은 1,000원 인상했는데 좀 연해진 느낌이네요. 예전에 

비해 진하며 무게감 있는 맛이 좀 빠졌어요. 진하며 고소했는데요. 잡냄새 거의 없이 

깔끔한 맛은 그대로인데요. 항상 그런 것은 아니겠죠. 단골이 많은 집인데 찾은 날만 

그랬을 거라 생각하네요.

내용물은 모자람이 없이 좋아요. 질도 떨어지지 않고요. 잡냄새 거의 없어 소머리국밥을 

잘 먹지 못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손님이 많고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없는 

이유가 있죠. 예전처럼 진하고 무게감 있는 국물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나오는 국물에 다대기를 넣을 필요 없이 그대로 먹기에 괜찮아요. 

수육의 양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네요.

찬들이 맛있는 집이죠. 예전의 손맛이 나타나면서 진하게 느껴지는 맛은 소머리국밥과 

잘 맞아요. 국밥도 괜찮지만 찬도 괜찮아 찾는 사람도 많더군요.

국물이 깔끔해서 다대기가 필요가 없더군요. 나오는 그대로 먹었어요.

현금일 경우 8,000원, 카드일 경우 9,000원. 가격을 1,000원 인상했네요. 

매주 일요일은 쉬고요.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아요.

소머리국밥을 좋아하지 않아 자주 먹지는 않지만 대야식당은 입에 맞아 가끔 찾았던 집인데 

좀 가벼워진 맛이네요. 손님이 꾸준하기에 항상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찾은 날만 그런 것 

같아요. 진하며 무게감 있고 잡냄새 없이 먹기 좋은 맛의 소머리국밥이죠. 주차장이 있으나 

유료고요. 주변에 자리가 있으면 주차해도 되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해주세요.

대야식당 

063-852-6669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2가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