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백반 / 전북 익산 신흥동 꽃마을기사식당
    익산지역/백반,비빔밥 2009. 10. 18. 20:32
    728x90
    반응형
    SMALL

     

     

     

    백반. 1인 주문.

     

    오래전 가끔 가던 집이었는데, 푸짐하고 괜찮았던 집.

     

    그대로 일까.

     

     

     

     

    뚝배기에 찌개를 내어준다.

     

     

     

     

    백반을 주문하면 그날그날 다르게 나오는 찌개.

     

     

     

     

    시래기가 푸짐하다.

     

    새우와 된장을 넣은 시원한 맛과 아주 살짝 매운맛이 비친다.

     

     

     

     

    진한 맛이 좋다.

     

    하지만 좀 짜던, 짜지 않으면 좋은 맛.

     

     

     

     

    밥 

     

     

     

     

    국은 콩나물 김칫국이 나왔다.

     

     

     

     

    시원하며 진하다.

     

     

     

     

    간장 꽃게장을 내어놓는다.

     

    꽃게장 전문점과 비교해 어떨까.

     

     

     

     

    먹어보진 못했다.

     

    좋아하는 찬도 많았고 배도 부르고, 냄새는 집에서 내놓는 꽃게장 맛 같은데.

     

     

     

     

    푸짐하다.

     

     

     

     

    2인이상일 계란찜을 뚝배기에 내놓는고,

     

    1인일경우 대부분 계란프라이를 주는데

     

    미리 해놓은 계란찜을 준다.

     

    계란프라이도 맛있지만 계란찜을 더 좋아하기에 만족했던.

     

     

     

     

    시원하며 좋았다.

     

     

     

     

    아직도 소시지와 햄을 이용한 반찬을 좋아한다.

     

    모두 먹어버린 집에서보다 식당에서 먹는 맛이 좋은 이유는.

     

     

     

     

    양념이 좋다.

     

     

     

     

    좋아하기에 짜지 않으면 좋다.

     

     

     

     

    괜찮았는데 무슨 맛이었지.

     

    요즘은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 메모를 해야 할 것 같은.

     

     

     

     

    집에서 먹는 깍두기 맛.

     

     

     

     

    입맛을 살려준다.

     

     

     

     

     

     

     

     

     

     

     

     

    어디든 많이 나오는 찬,

     

    그래도 콩을 좋아하기에 맛있다.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 먹으면 밥맛을 좋게 한다.

     

     

     

     

    흑임자 묵,

     

    묵의 촉감도 좋고 양념도 좋다.

     

     

     

     

    이런 찬들이 점점 좋아진다.

     

     

     

     

    짜지 않아 좋았던 찬들.

     

     

     

     

    눌은밥까지 배부른 밥상을 받았다.

     

     

     

     

    푸짐한 찬에 진한찌개, 집 밥과 식당의 맛이 섞여있는 느낌.

     

    예전에 찍은 사진이라 가격이 500원 인상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사식당 네 집이 한곳에 뭉쳐있기에 적절한 가격과 맛, 푸짐함이 좋다.

     

    네 집 모두 가끔 음식이 짜게 나올 때도 있었다.

     

    혼자 푸짐한 밥상을 받았다. 예전에 다닐 때보다 더 푸짐해진 느낌.

     

    나머지 집들도 사진을 찍어놓았기에 바로 포스팅 해야 할 것 같은.

     

     

    꽃마을기사식당

     

    전라북도 익산시 신흥동 400-25

     

    063-835-5543

     

     

     

     

    [백반] 익산맛집 / 초원기사식당  http://blog.daum.net/kasskara/7720221

     

     

    [백반] 익산맛집 / 자매기사식당  http://blog.daum.net/kasskara/7720246

     

     

    [백반] 익산맛집 / 송림기사식당  http://blog.daum.net/kasskara/7720249

    반응형
    LIST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