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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푸짐하다. 맛있다. / 전북맛집 복성루군산지역 2008. 9. 10. 12:35728x90반응형SMALL
복성루. 다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집이다.
운영 시간에서 부터 맛까지.
짬뽕.
보여 지는 느낌이 다르다.
강한 듯 넘쳐나는 맛은 그 느낌 그대로 일까.
올려 진 돼지고기가 어떠한 맛의 변화를 줄까.
많은 사람과 혼잡함.
차분히 맛을 느껴보고 싶기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쌍용반점의 담백 시원함과는 다른.
복성루와 쌍용반점의 맛은 다르기에 비교하기 어려웠던.
구수한 국물과 푸짐한 재료는 서로의 맛과 가까운 듯 먼 듯 흥미를 유발시킨다.
재료의 신선함과 국물의 맛은 다시금 찾아가고 싶은 맛을 내준다.
구수하고 당기는 깊은 맛.
많은 양을 하기에 퍼진 면이 나올 확률이 높단다.
적당한 면은 먹기에 좋았지만.
예전, 알려지기 전에는 더욱 좋은 면을 내놓았단다.
굵은 면을 좋아하기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걸쭉할 것 같지만 보기와는 다른, 느끼하지 않은 시원함을 가지고 있다.
꼬막 철에는 많은 꼬막을 넣어주지만 철이 아니기에 다른 조개가 다수를 차지한다.
꼬막을 많이 넣어준 복성루의 짬뽕을 먹기위해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는 가야 먹을 수 있다.
공휴일은 휴업.
항상 나오는 찬.
중국집 김치보다 깍두기를 좋아하기에 먹기 좋았던. 가끔 좋은 김치를 주는 집도 있다.
짬뽕은 5,500원. 예전사진이기에 가격은 1,000원정도 인상되었습니다.
요즘은 맛이 변했고 불친절하며 위생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참고해주세요.
볶음밥과 탕수육도 맛있다는데,
손님이 없는 시간을 찾아가야만 해준단다. 어떤 시간이 복성루는 한가할까.
많은 고객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합석을 하지만. 불친절하지 않았던.
손님이 많은 하지만 작은 것도 틈틈이 챙겨 주었다.
이런 맛을 가진 짬뽕도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은, 구수한 그리고 재료의 풍부함. 뒷맛은 깊음을 가지고 있다.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이다. 참고사항 정도이다.
복성루
전라북도 군산시 미원동 299-14
063-445-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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