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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물샤브샤브뷔페] 푸짐하고 다양함이 좋다. / 익산맛집 캐리비안
    사라진 집 2008. 6. 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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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해물은 취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물이 빠지면 평범할 것 같은데요. 참고해주세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뷔페.

     

    고기 뷔페는 고기를 좋아하지 않기에 가지 않고.

     

    해물 샤브 샤브 뷔페가 그래도 좋을 것 같다.

     

    전주의 바다 속으로와 익산의 캐리비안.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다.

     

    카페 포스팅중 많은 양보다 먹을거리가 많다는 내용이 생가나서 캐러비안으로 향했다.

     

    바다 속으로는 다음 기회에.

     

     

     

     

     

     

    주말 1인. 17,000원.

     

    평일 런치 1인. 12,000원.

     

    두 종류의 육수를 부어준다.

     

     

     

     

    소고기 부터, 맛있나 보다 너무들 잘 먹는다. 부드럽고 잡냄새가 없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기에 많이 먹지 못했다.

     

     

     

     

    살짝 익혀 먹는 새우. 무척 맛있다.

     

    잡냄새가 나지 않는. 새우를 좋아하기에 맛있나.

     

     

     

     

    꽃게, 맛있다며 자주 가져다 먹던데, 조개도 뷔페답지 않게 싱싱했다.

     

    꽃게 누가 잘라주지 않나, 잘라주면 먹었을 건데, 먹기에 바빠서 신경도 안쓴다. 맛있겠다.

     

    맛있으면 직접 잘라 먹으면 그만인데, 사실 다른 종류를 먹느라 관심이 덜 갔다.

     

     

     

     

     

     

    많이 먹으면 배부른 음식, 한번씩 맛만 봤다.

     

    뷔페음식인데 의외로 괜찮다. 먹을 거리가 풍족하지 않다면, 맛있게 먹을 건데.

     

     

     

     

    육수가 무척 맛있어 졌던, 꽃게의 맛이 강하게 들어나 다른 맛을 좀 가리지만, 맛있다.

     

    일행들은 꽃게의 맛을 무척 좋아한다.

     

     

     

     

    일행들은 살로 간다고 맛만 보고 더이상 먹지 않는다.

     

    내 입맛에는 딱 맞다. 네 번인가 먹었다.

     

    살짝 매운맛에, 해물의 맛, 소스의 부드러움. 나만 맛있나.

     

     

     

     

    만두는 물만두를 내놓았다.

     

    그냥 만두보다 물만두는 고기의 냄새 때문에 좋은 고기를 사용해, 가격이 비싼데.

     

    라면과 수제비, 칼국수도 있다.

     

     

     

     

    모두 넣어서 맛있게.

     

     

     

     

    칼국수 면은 평범하다. 칼국수전문점의 면에 길들여져 면에 민감해졌나.

     

     

     

     

     

     

    싱싱했다. 그리고 맛있었다.

     

    잡냄새가 없다. 좋다.

     

     

     

     

    먹기 바빠 소라와 곤이는 먹지 못했다. 보기에 싱싱하던데.

     

     

     

     

    맛있어만 보이는 먹을거리들. 몇 가지는 먹지 못했다.

     

     

     

     

    새우튀김은 비면 채워준다. 따뜻하다. 맛있다. 좋은 새우다.

     

    새우초밥은 초밥 중 저렴하지만, 비면 바로 내어주기에 생각보다 좋다.

     

     

     

     

    초밥 전문점보다는 못하지만, 일반 뷔페나 음식점보다는 좋다. 일반 일식집의 초밥보다 맛있다.

     

    뷔페는 초밥이 형편없는데 캐리비안은 의외였다. 롤도 맛있었다.

     

    칠면조 훈제는 맥주 안주로 좋은데.

     

     

     

     

     

     

     

     

     

     

     

     

     

     

     

     

     

     

     

     

     

     

     

     

     

     

     

     

     

    밥은 두 종류가 더 있지만, 밥 먹을 일 없어 찍지 안았다.

     

    수정과, 식혜와 커피 녹차도 준비해 놓았다.

     

     

     

     

    아이스크림과 콘은 같이 냉동고 안에 보관한다.

     

    아이스크림도 음식점의 것과 다르다. 부드럽다.

     

     

     

     

    평일은 식사시간이 정해져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12시부터 10시까지.

     

    음식들은 단맛이 나지 않고 짜지 않고 느끼하지 않아 좋았다. 개운한 맛을 내준다.

     

     

     

     

     

     

    청결하고 친절했던. 토요일 저녁 고객이 많다. 하지만 신속하게 육수를 채워준다.

     

    먹지 않는 종류보다 먹을 종류가 더 많았다. 신선했던, 뷔페 음식은 가끔 잡냄새가 나는데, 깔끔하다.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가끔 들려봐야겠다.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이다. 참고사항 정도이다.

     

     

    캐리비안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297-6

     

    063-851-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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