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장어 . 닭발] 익산맛집 / 김가네 꼼장군

 

 

이전했습니다. 

 

먹장어(꼼장어). 부산 동래에서 소금구이로 먹어 본 후, 접해 볼 기회가 없었다.

 

부드럽고 살짝 튕기는 맛은 동래가 왜 꼼장어 구이로 유명한지 알 것 같았다.

 

산 꼼장어는 국산은 거의 없는 일본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미국산도 들어온다.

 

점차 미국산이 많이 수입될 거라는데, 냉동은 무조건 중국산.

 

김가네 꼼장어는 산 꼼장어를 취급한다.

 

저렴한 양념 꼼장어는 구입한 산 꼼장어 중에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냉동 보관한 것이란다.

 

꼼장어나 곱창은 냉동을 하면 내장과 곱이 없어져 버린다.

 

김가네 꼬장어는 내장이 있기에 냉동상태를 오래 유지한 것 은 아닌 것 같다.

 

 

 

 

양념 꼼장어 1인 8,000원. 2인 주문.

 

보기에 맛있어 보인다.

 

 

 

 

양념의 강렬함이 느껴지는, 매울까.

 

 

 

 

닭발. 10,000원.

 

냄새가 좋다.

 

 

 

 

맛있게 먹었던. 양념의 맛이 좋다.

 

 

 

 

아욱국. 시원하게 내놓았다.

 

시원함이 맛있다. 된장 맛이 좋았다. 한번씩 떠먹는 맛이 기억에 남았던.

 

 

 

 

시원함이 짜지 않음이 좋다.

 

 

 

 

김치가 맛있다. 찬들의 양념을 잘한다.

 

 

 

 

먹기에 좋았다.

 

 

 

 

양념의 맛이 좋다.

 

 

 

 

여름에는 메주콩으로 조림을 하면 좋단다. 맛있다.

 

 

 

 

 

 

 

 

 

 

 

 

양념의 맛이 좋다.

 

좀 강하 듯하지만 요즘의 추세이기에. 여성들의 입 맛에 딱 맞는 맛을 내준다.

 

 

 

 

소금구이의 맛과는 다르지만, 양념의 맛이 전라도 방식이라고 해야 하나.

 

양념의 맛과 꼼장어 맛의 조화. 특색을 가진 맛이다.

 

매움의 맛은 누구든 좋아 할 만하다.

 

 

 

 

 

 

 

 

구워주면 어떨까. 구워지는 냄새는 시선을 끌게 한다.

 

 

 

 

구워지며 나는 꼼장어와 양념의 향은 기다림을 지루하게 한다.

 

 

 

 

꼼장어가 구워지면 야채를 올려 같이 먹는다.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어도 좋은 맛. 그냥 먹어도 좋은 맛.

 

요즘 여성들의 입맛에 맞게 약간 퓨전화 된 맛.

 

 

 

 

닭발. 구워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다.

 

 

 

 

살짝 구워 야채와 같이 하면 어떤 맛일까.

 

양념이 좋기에 구워지는 향이 좋다.

 

 

 

 

일행들은 맛있단다. 닭발의 상태도 좋고 양념이 맛있기에.

 

닭고기를 먹지 않기에 맛은 모른다. 구워지는 향에 의지할 뿐.

 

 

 

 

양념 꼼장어가 맛있다. 양념이 좋다. 여성들이 좋아한다.

 

산 꼼장어는 어떤 맛일까. 더욱 좋을까.

 

닭발이 맛있단다. 특히 여성들이.

 

소주와 잘 어울리는 꼼장어와 닭발을 내줬다.

 

찬들도 만족하는 맛을 내줬다.

 

 

 

 

주인장의 입담이 무척 좋다.

 

친절함과 맛을 겸비한 집.

 

소주 한잔 생각날 때 들려 볼까.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이다. 참고사항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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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꼼장군

 

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동 228-18

 

063-852-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