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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한 마리 45,000원. 오리구이네요. 오리를 직접 키워 주문을 하면 잡아서 뼈째 구워줍니다. 작은 시골길을 따라 한참 들어가다 보면 노방촌가든이 나오네요. 저수지를 끼고 있어서 풍광도 좋고 한적한 곳에서 구워먹는 생 오리도 맛있고요. 현지인들이 많아 찾는 단골이 많은 집이네요...
http://blog.naver.com/kasskara/20176915046 새맛뜰 동영상 흙가든의 재료에서 차이를 느꼈고 맛에서는 맞지 않아 개인적으로 방송에 나가고 후회한 두 집중 한곳입니다. 오리의 재료와 맛, 조리를 제대로 알리고 싶어 다시 흙가든을 섭외하여 MBC 맛이 보인다. 106회 나왔습니다. 흙가든을 다시 소개..
흙가든 좋은 재료와 편법이 없는 제대로 된 오리전문점 찰흙옹기 안에서 3시간 동안 구워져 나온 허브 찰흙구이. 농장 작거래를 통해 선별해 받은 오리와 뒤뜰에서 재배하는 골든 세이지, 타라곤, 스피어민트, 페퍼민트 등을 직접 채취해 오리의 자극적인 향을 잡고 밥, 인삼, 대추, 은행, ..
허브오리 찰흙구이와 오리훈제 주문. 주인장의 정성이 느껴지는 곳. 재료를 항상 좋은 것 만 사용하고 오리 찰흙구이에 들어가는 허브는 직접 재배한다고. 오리고기로 상당히 맛있다고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고 찾아가본 곳 흙가든. 명성만큼 좋은 맛으로 다가올까. 허브오리..
재료와 맛의 느낌이 개인적으로 좋지 않기에 그냥 밥먹을 집으로 이동합니다. 익산의 흙가든에서 먹어보니 재료에서 부터 조리, 맛까지 너무 많은 차이가 있다. 흉내를 낸다고 해서 비슷해지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맛집은 다르다. 오리 바비큐. 38,000원. 닭은 거의 먹지 않고 오리는 가끔 ..
생오리 숯불구이. 30,000원. 숯불에 제대로 구워먹을 수 있는 보명가든 유명하고 손님이 많은 집이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생오리를 주문하면 화력 좋은 숯불이 나온다. 예전과 같이 변함없는 숯불오리구이. 숯도 제대로 된 숯을 사용해 마음에 든다. 오리구이와 같이 먹으면 입안을 개운하..
닭고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긴 고기 종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닭고기도 별로다. 내 입 맛에는 닭고기는 좀 강한 느낌이다. 먹을 때 마다 나는 특유의 냄새도 피하게 만든다. 하지만 오리는 부드러움이 좋고 강하지 않음이 오리 전문점을 가끔 찾게 만든다. 오리 회전 숯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