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익산술집 / 독일맥주

 

 

생맥주 한잔하면 편해질 것 같은.

 

비가 올 때 한잔 하면 비가 흘러내림을 느끼게 해주는.

 

언제나 부담 없는 가벼움으로 곁에 항상 있는 거죠.

 

 

 

 

생맥주도 맛있다는, 그리고 맛이 다르다는,

 

살얼음이 떠있는 생맥주는 여름이 좋을지, 겨울이 좋을지.

 

 

 

 

뒤풀이로 자주 들리는 독일호프.

 

맛이 다름을 느끼기에 자주 가네요.

 

생맥주는 보관 기일이 있고, 맥주통의 보관과 온도,

 

기계의 관리, 기계의 청소와 가스의 조절이 중요하죠.

 

 

 

 

실내도 지저분하지 않아 편하게 한잔 할 수 있어요.

 

 

 

 

북어와 땅콩 그리고 생맥주, 조합이 좋아요.

 

 

 

 

카운터 옆 자리가 비어 있네요.

 

저는 주로 카운터 주변에 앉는 데요.

 

 

 

 

이런 생맥주는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함을 그리고 긴장의 풀어짐을.

 

생맥주란 살아감에 있어서 적절히 필요한 완화제 같아요.

 

 

 

 

촉촉한 안주도 있죠.

 

회에도 찌개에도, 탕에도, 찜에도 맥주를 먹어요.

 

생맥주를 주면 더 잘 먹을 건데요.

 

 

 

 

살얼음 맥주,

 

입안에 들어 갔을 때 느낌은, 그리고 목안을 타고 내려가는 자극. 좀 즐기게 될지도.

 

살얼음 맥주 방법은 잔을 아주 차게 얼리면 되요.

 

주인장이 좀 부지런하고 바빠야 겠죠.

 

 

 

 

항상 부담없는, 그리고 편하게 한잔 할 수 있는 곳, 그리 흔하지는 않죠.

 

1,800원의 저렴한 가격은 언제까지 즐길 수 있을지.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입니다. 참고사항 정도입니다.

 

 

독일 맥주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843-7

 

063-838-7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