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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 가로막살 갈매기살 김치찌개 백반 / 전북 익산 마동 함라산갈매기
    익산지역/탕,찌개 2019. 12. 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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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 가로막살 김치찌개 + 라면사리 6,000원 2인 주문.


    가로막살은 갈매기살이죠.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점심특선으로 판매를 하네요. 6,000원에


    갈매기살 넣은 김치찌개에 라면사리도 주네요. 공깃밥


    포함이고요. 라면사리를 넣을 수 있도록 국물을 넉넉하게


    내주네요. 김치찌개에 넣어주는 갈매기살은 생고기네요.





    12시 30분에 찾았는데 자리가 하나 남아있더군요.


    주변 공단지역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손님이 많은데도 친절하게 접대를 해주네요. 갈매기


    살은 횡격막과 간 사이 생산되는 부위로 운동량이


    많은 근육이라 쫄깃하고 씹을수록 향미가 우러나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부위네요. 내장 주변이라 특유의


    맛이 살짝 있지만 싫어하는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없어 삼겹살이나 목살보다 선호하네요. 김치찌개


    국물은 넉넉하고 고기도 가격대비 모자라지 않네요.





    걸쭉하거나 텁텁하지 않고 라면사리를 넣을 수


    있도록 넉넉한 국물에 김치 신맛도 적고 너무


    맵지도 않으며 부담 없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네요. 공깃밥의 양이 살짝 적지만


    라면사리를 내주기에 먹기 적당하네요.





    국물이 넉넉하기에 육수를 추가하지 않고 라면사리를


    넣었네요. 국물이 텁텁하거나 짜지 않아 라면도 먹기


    괜찮아요. 갈매기살을 넣은 김치찌개에 라면사리까지


    가격대비 양도 질도 괜찮네요. 개인적으로 삼겹살이나


    목살보다 선호하는 지방이 거의 없는 근육이라 쫄깃하며


    씹을수록 육즙의 느낌이 좋은 갈매기살을 넣었기에


    가끔 찾아야겠네요.





    김치찌개이고 갈매기살의 식감이 좋아 찬은 먹기 좋은


    정도로 내주네요.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김치만 빼고


    좋아하는 찬이며 추가 찬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부담 없이 리필했네요. 양념이 진하지만 짜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괜찮아요.





    메뉴는 통 가로막살과 김치찌개만 있네요. 점심특선은


    청국장과 김치찌개를 판매하는데 찾은 날은 모두


    갈매기살 김치찌개만 먹더군요. 저녁메뉴인 통 가로막살


    김치찌개는 9,000원인데 다가포가든의 식사도 가능하지만


    안주 겸 주문하는 갈매기살 김치찌개처럼 고기의 양이


    다르겠죠. 통 가로막살 직화구이도 적당한 가격에 소주도


    3,000원에 괜찮겠네요. 김치찌개의 갈매기살은 잡냄새 없이


    쫄깃하며 육즙의 맛도 느껴져 통 가로막살 직화구이도


    괜찮을 것 같아 나중에 찾아봐야겠네요.





    점심시간에 손님이 많은데도 친절하며 오픈 주방이기에


    고기를 손질해서 김치찌개에 바로 넣는 것을 볼 수 있네요.


    고기도 생고기고요. 갈매기살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가격


    대비 나쁘지 않네요. 토, 일, 공휴일 빼고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네요. 마지막 주문은 9시 20분


    까지 받네요. 주차는 주변에 가능하네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요.



    함라산갈매기


    063-851-5008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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