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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찜 돌판아귀찜 / 전북 익산 마동 모이세아귀찜익산지역/한식,쌈밥,달걀 2019. 10. 6. 02:49728x90반응형SMALL
돌판 아귀찜 소 20,000원 주문. 아귀찜 가격이 저렴하네요.
대 40,000원, 중 30,000원이네요. 아귀도 냉동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이며 양도 적지 않고요. 돌판에 내주니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20,000원인데 가격대비 양이 적지 않아요. 아귀는
보들보들해서 먹기 괜찮고요. 양도 모자람이 없네요.
콩나물과 미나리의 양이 푸짐하고 미더덕도 넣어주고
양념이 좋아 매운데 단맛이 은근슬쩍 따라와 계속
먹게 되네요. 아귀찜은 조리하기 약간 까다롭죠.
채소와 아귀에서 물이 많이 나오는데 촉촉하게
조리를 잘 했네요. 먹기에 좋아요.
양념이 은근히 매콤해요. 기분 나쁘지 않고 먹기
좋은 정도네요.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데
은근하게 매운 맛이 따라오며 가볍지 않은 맛에
계속 먹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은근히 매웠지만
일반적인 입맛이라면 적당한 매운정도겠네요.
매운 맛은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돌판도
작지 않고 가격대비 모자람이 없이 먹었네요.
아귀찜이 나오기 전에 탕을 내주네요. 게와
바지락, 아귀 위장을 넣어줬네요. 양념도
나쁘지 않고 마늘이 깊은 맛을 내주며 살짝
매콤하며 콩나물과 미나리를 넣어 시원해요.
아귀찜에 따라 나오는 탕이지만 괜찮네요.
양도 넉넉하고요. 아귀찜 나오기 전에 술
한잔하기에도 좋겠네요. 아귀찜의 양도
넉넉하고 비빔밥을 돌판에 남은 양념에
볶아 먹다보니 배가 불러서 탕을 남겼네요.
비빔밥 2,000원 2인 주문. 비빔밥을 돌판에
볶아주는데 매운 정도를 이야기하면 맞춰
주네요. 살짝 매운 정도로 부탁하니 남은
양념을 조절해서 볶아주네요. 예전에는
고기를 구워 먹거나 찜을 먹고 나서 밥을
볶아줄 때 달걀을 넣어줬는데 요즘은 넣어
주는 집이 거의 없죠. 모이세아귀찜은
2인분을 주문하니 달걀 두개를 넣어서
볶아주네요. 달걀을 넣어주니 달걀도 좋아
하고 추억이 더해져 맛있게 느껴지네요.
고소함도 있고 적당한 매움에 먹기 좋네요.
돌판이기에 비빔밥을 볶아먹는 재미도 있고요.
구이나 찜에는 비빔밥을 볶아먹는 것은 필수네요.
비빔밥을 볶기 위해 덜어낸 남은 아귀찜은
매운맛이 좋아 포장을 부탁했는데 친절하게
포장을 해서 주시네요. 가격이 저렴한 곳은
포장비용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포장비용
없이 주시네요.
달걀말이도 내주네요. 집에서 할머니가 해주는
느낌이 있네요. 투박해서 먹는 느낌이 좋네요.
돌판에 볶음 비빔밥과 같이 먹으니 더 좋아요.
아귀찜이기에 찬들은 많이 먹게 되지는 않더군요.
물김치가 너무 시지 않고 깔끔함에 살짝 단맛이
따라와 매운맛을 중화시켜 먹기에 좋더군요. 물김치
음식점에서 잘 먹지 않는데 개인적으로 괜찮았어요.
주인장의 연세가 많으면 야쿠르트를 내주는 집도 있죠.
예전에는 야쿠르트를 대부분 내줬었죠. 껌을 주기도
하고요. 이제는 야쿠르트 내주는 집을 보면
친근함이 느껴지더군요.
가격이 참 저렴해요. 아귀도 고추 가루도 국내산이네요.
아귀전골은 맑은 지리탕이네요. 아귀의 상태가 나쁘지
않기에 지리로 내주는 것 같아요. 배가 불러서 먹지
못했는데 수제비도 손수제비라고 하네요. 바지락
손수제비 5,000원에 괜찮을 것 같아요. 다음에
먹어봐야겠네요.
돌판 아귀찜 20,000원에 좋네요. 매운 맛에 살짝 단맛도
따라오고 가볍지 않은 맛이에요. 매운데 기분 나쁘지
않고 계속 먹게 되더군요. 매운맛은 조절이 가능해요.
노부부가 운영하기에 인건비의 부담이 적기에 나쁜
재료를 사용하지도 않고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것
같아요. 오래된 솜씨도 있고 친절하네요. 점심은
운영을 하지 않더군요. 저녁만 운영하는데 5시부터
10시까지 길지 않게 운영해요. 일요일은 쉬고요.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현금 계산했네요.
주변에 주차는 가능하고 자리는 적당히 있어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요.
모이세아귀찜
063-855-9134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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