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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 간짜장 볶음밥 / 전북 익산 마동 황실중화요리
    익산지역/중식 2019. 9. 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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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 5,000원. 가격이 저렴한데 재료도 나쁘지 않고 맛도 떨어지지 않네요.


    5,000원 짬뽕인데 재료의 모자람이 없이 괜찮고 미리 끓여 놓은 것이


    아닌 주문을 받고 조리하기에 해산물과 채소의 식감이 괜찮아요.


    면도 톳을 첨가해서 특색 있네요.





    채소가 기본이기에 국물은 텁텁하지 않고 매움도 적당하네요. 일반적인


    입맛이라면 맵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가격이 저렴하면 재료가


    부실하거나 맛이 떨어지는데 황실중화요리는 5,000원 짬뽕인데 일반적인


    배달 중국집의 7,000원 짬뽕보다 재료나 맛이 더 좋네요. 아주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텁텁하지 않아 먹기 괜찮네요. 톳을


    첨가한 면도 너무 탄탄하지 않고 부드러운 탄력이 있어 먹기 편하네요.





    간짜장 5,000원. 짬뽕과 마찬가지로 저렴하네요. 보통 저렴하게 판매하는


    간짜장은 재료의 원가를 줄이기 위해 소스를 볶을 때 양파의 양을 줄이고


    저렴한 양배추를 넣고 볶거나 양파를 넣지 않고 양배추만 넣어 볶어주기도


    하죠. 양파 고유의 단맛이 적고 인위적인 단맛이 있고 식감도 떨어지는데


    황실중화요리는 5,000원에 재료의 모자람이 적고 톳을 첨가한 면도 내주네요.





    간짜장은 웬만해서 실패하지 않죠. 짜장면과 다르게 미리 볶아놓지


    않고 양파와 돼지고기의 맛이 춘장과의 조화가 괜찮거든요. 전부는


    그렇지 않지만 간짜장 소스도 미리 볶아놓은 것을 퍼주는 집도


    있더군요. 아니면 미리 볶아놓은 짜장면 소스에 약간의 양파만


    넣고 살짝 볶아주기도 하고요. 미리 볶아 놓거나 볶아놓은 짜장면


    소스에 약간의 재료만 첨가해서 볶아 내주는 집은 다시는 찾지


    않아요. 단 3,500원에 간짜장을 내주는 집은 가격대비 맛은 어느


    정도 포기하기에 찾지만 짬뽕이나 볶음밥 정도만 먹고 간짜장은


    포스팅하기 위해 주문했고 다시는 주문하지 않네요. 황실중화요리는


    높지 않은 가격임에도 주문을 받고 조리해서 내주고


    양파의 은근한 단맛과 식감이 나쁘지 않아요.





    톳을 첨가한 면이기에 보기에 괜찮네요. 소스도 겉돌지 않고


    면과 잘 비벼지고요. 간짜장 너무 달지 않고 주문을 받고


    볶아줘서 양파의 식감과 돼지고기의 맛이 춘장과 잘 맞네요.


    은근한 단맛에 너무 짜지 않고 가격대비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7,000원 일반 중국집의 간짜장보다 괜찮네요.





    볶음밥 6,000원. 볶음밥의 가격도 높지 않네요. 일반적인


    볶음밥과 다름이 있네요. 밥을 채소와 달걀을 넣고 볶아서


    접시에 올려주고 달걀에 팽이버섯을 넣고 고추기름을 살짝


    첨가해서 조리하고 볶아진 볶음밥위에 올려줬네요.





    올려 진 팽이버섯과 달걀이 느끼할 것도 같았는데 볶음밥이


    기름지지 않게 볶아져서 인지 같이 먹는 맛이 나쁘지 않네요.


    돼지고기 사용하며 진하고 무게감 있는 옛날방식의 볶음밥과도


    다르고 8,000원 판매하는 배달 중국집의 일반적인 볶음밥과도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예전 느낌의 진하고 무게감


    있는 볶음밥은 아니지만 올려 진 달걀과 팽이버섯 먹기에


    괜찮네요. 그렇다고 전국적으로 뛰어난 볶음밥과


    비교대상은 아니고요. 가격대비 괜찮아요.





    요즘은 짬뽕국물을 내주죠. 개인적으로 달걀국물을 선호하죠.


    달걀국물에 대한 추억도 있지만 전에 달걀국물과 짬뽕국물을


    내주는 차이점을 포스팅 했고 이젠 또 적기 싫어서 그만


    적으려고요. 볶음밥에 따라 나오는 짜장은 볶음밥이 맛있거나


    괜찮으면 맛만 보고 볶음밥에 비벼먹지 않죠. 볶음밥을


    주문했지 짜장밥을 주문하지 않았거든요. 볶음밥 자체가


    간이 맞지 않고 밋밋하며 맛이 없으면 짜장 소스에


    비벼먹어야죠. 볶음밥에 따라 나오는 짜장소스 나쁘지 않네요.





    일반적으로 나오는 찬이네요. 항상 같죠. 황실중화요리는 식사 류


    가격이 높지 않죠. 일반적인 중국집은 한식의 찌개백반과 비교해서


    가격이 같거나 더 높고 밀가루는 쌀보다 저렴하며 백반의 찬들과


    찌개를 따라오기 어렵죠. 단지 간단하고 혼밥하기 편하기에 찾죠.


    하지만 배달비용과 인건비의 상승에 특히 배달비용이 높기에 배달은


    가격이 다르겠죠. 단 맛은 보장 못하기에 배달해서 먹지 않네요.





    식사  가격이 높지 않아요. 재료도 나쁘지 않고요. 요리의 가격은


    아주 높지 않지만 먹어보지 않았네요. 개인적으로 요리는 화교가


    운영하는 노포를 선호하네요. 해물점보짬뽕도 궁금하고 5,000원


    짬뽕과 간짜장 가격대비 괜찮았고 미니 탕수육도 있기에 부담


    없이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주류의 가격도 높지 않고요.





    인테리어도 음식도 깔끔한 느낌이네요. 서빙이 좀 투박하지만 찾는 손님


    대부분이 단골이기에 쉽게 넘어가더군요. 가격대비 괜찮아요. 재료의


    떨어짐이 적더군요. 그렇다고 많은 기대는 하지 마요. 가격대비 괜찮은


    것이죠. 아주 가끔 찾지만 맛의 기복이 없는 것이 괜찮네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주차는 주변에 가능해요.


    매주 월요일은 쉬고요.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요. 가끔 저렴하게 먹고


    재료에서부터 조리까지 특히 무한리필 스테이크에 드라이 에이징,


    웻 에이징도 모르면서 고작 소스의 맛에 판단하며 맛없다하는 꼴이


    무식해 보이더군요. 특히 그런 인간은 맛에 상관없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음식점의 포스팅에 무조건 맛없고 개같다며 댓글 달고 돌아다니죠.


    아마 회집인데 서비스를 주지 않았기에 그렇게 지랄하는 것 같아요.


    그 집 포스팅 했는데 다시 찾아서 포스팅 해야겠어요. 높은 가격이 전부


    맛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재료와 조리에 의한 가격은 무시하고 고작 몇 번


    가늘게 느낀 맛이 괜찮았기에 비교 대상이 된 것 같아요. 재료의 가치가


    있고 그 만큼의 느낌이 있죠. 가격대비 괜찮은 것은 재료와 조리의 가치를


    최대한 끓어 당겨놓은 것이죠. 가격과 조리, 재료도 헷갈리면서 전체적인


    것이 아닌 좁은 자신의 경험에 의한 고작 몇 번 맛있게 먹었다는 가벼운


    입맛에 의지해 음식점을 직접 경영하는 업주에게 잘난 척하죠. 업주가


    모두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죠. 고작 댓글 몇 줄 달면서 나는 다르다며


    자위하며 자기만족에 겨워 잘난 척만 하지 직접 음식점을 운영하지도


    포스팅을 하지도 못하면서 댓글에 아주 잘났어요. 음식점 운영해봤고


    가볍지 않죠. 주제파악 좀 하고 살아가기를.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에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요.



    황실중화요리


    063-843-2017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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