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 전북 부안 계화 창북반점

짬뽕 6.000원. 부안 계화면에 가끔 찾는 서울식당이라는 중국집이 있는데요. 서울식당을 

찾았다가 다른 중국집이 있어 들렸네요. 계화면은 작은 마을이에요. 작은 마을의 중국집은 

특색이 있어 시간이 하락하면 들려봅니다. 적당한 해물에 어묵을 넣어줬네요. 서울반점도 

어묵과 돼지고기를 넣고 해물이 푸짐한 예전의 맛을 내주는 짬뽕인데요. 

창북반점은 어묵을 넣었어도 다른 느낌이 나네요.

주문을 받고 바로 조리해줘 식감이 살아있고요. 약간 매운 맛을 가졌네요. 해물은 많지도 

적지도 않고요. 면의 상태도 괜찮네요. 하지만 작은 마을의 중국집이 가진 개성 있는 맛은 

아니네요. 일반적인 맛을 내주는 짬뽕이에요. 특색이 있는 맛은 아니네요.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내가 느끼기에 흔하게 접한 일반적인 짬뽕의 맛아 있다는 거죠.

짬뽕전문점과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고 억지로 찾아갈 정도는 아니네요.

항상 나오는 기본적인 찬이에요.

쟁반짜장을 잘하는가 봐요. 쟁반짜장과 쟁반짬뽕을 강조했더군요. 작은 마을의 중국집 나쁘지

않았네요. 그렇다고 억지로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요. 옆에 있는 서울식당의 짬뽕이 오래된 

맛과 특색 있는 맛을 내주죠. 서울식당에 다시 들려봐야겠네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창북반점 

063-853-2231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 883-15

서울식당 짬뽕

http://blog.daum.net/kasskara/77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