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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수육 / 전북 익산 할매분식
    익산지역/중식 2018. 7. 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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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수육 5,000원. 원하는 만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전화로 예약을 하면 바로 찾아갈 수 있고요. 


    단체여행객들이 몇 만원씩 주문을 해서 찾아가더군요. 할매분식은 예전에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했죠. 푸짐하고 맛있고 저렴하기로 이제는 탕수육만 포장판매를 하지만. 라면, 햄버거, 


    팥빙수 등 맛있고 좋았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 혼자는 운영을 못하기에 이제는 


    탕수육만 포장만매를 합니다.





    옛날탕수육이네요. 할머니의 손맛인데 일반 중국집보다 뛰어나네요. 흔한 케첩탕수육이 


    아닙니다. 제대로 맛을 내고 색을 갖춘 옛날탕수육이네요. 새콤달콤함이 넘어서지 않고 


    교차하며 서로의 맛을 도와줍니다. 이제는 문을 닫았지만 향원의 탕수육 소스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조리 솜씨가 좋네요.





    고기의 상태도 괜찮아 냄새가 나거나 너무 퍽퍽하지 않습니다. 튀김은 색다르게 채소를 


    넣어줬네요. 채소는 식감을 방해하거나 하지 않고 튀김의 느낌이 있어 고기와 어울리네요. 


    옛날탕수육이기에 요즘 유행하는 찹쌀탕수육과는 다르지만 바삭함과 푹신함이 교차하는


    식감이 좋네요. 찹쌀탕수육은 찹쌀을 넣지 않습니다. 중국의 꿔바로우를 참고한 것이죠.





    눅눅해지지 않아 부먹도 괜찮고 찍먹도 좋네요. 할머니의 솜씨에 오래됨이 있어 


    옛날탕수육의 맛이 있네요. 고기의 상태도 좋고 잘 튀겨줬고요.


    소스가 좋아 저렴하며 푸짐하며 맛있게 먹었네요.





    미리 전화로 예약을하고 시간을 맞춰 찾아가면 포장을해서 줍니다. 저는 일반중국집의 


    탕수육보다 맛있더군요. 소스가 좋았습니다. 예날 탕수육의 맛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제는 판매를 하지 않지만 라면, 햄버거, 팥빙수의 맛도 그립네요. 할머니 혼자 운영을 


    하며 포장판매만 하기에 썰렁하며 적적합니다. 안집에 있다가 예약을 받거나 손님이 오면 


    나오시더군요. 주차는 주변에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해주세요.



    할매분식 


    063-858-1483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5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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