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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 짜장 볶음밥 간짜장 잡채밥 / 전북 익산 착한짜장
    익산지역/중식 2018. 5. 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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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 3.500원. 저렴하게 팔기 때문에 재료는 다양하지 않습니다.


    홍합과 목이버섯, 야채정도를 넣어 조리해줍니다.





    살짝 매운 정도이며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저렴한 짬뽕 중에 시청 앞 원광반점과 같이


    국물 맛이 괜찮더군요. 맛의 기복이 없이 꾸준합니다.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채소의


    맛이 나타납니다. 면도 적당한 탄력에 먹기에 괜찮고요.





    짜장면 2,500원. 일반적인 짜장입니다. 양도 적당하고 소스도 너무 오래둬서 양파가


    문드러지고 걸쭉해지지 않고 괜찮습니다.





    단맛이 좀 있고요. 재료상에서 판매중인 생강가루를 사용해서 인지 생각의 맛이


    아주 약간 나네요. 면도 괜찮고 부담 없이 먹기에 괜찮네요.





    볶음밥 4,000원. 다른 배달 중국집의 볶음밥처럼 재료는 간단합니다.


    약간의 채소와 달걀을 넣어줬네요.





    일반적이 볶음밥처럼 짜장에 비벼먹는 볶음밥이기에 약간 싱겁고 재료도 간단합니다.


    볶아진 정도도 평범하고요.





    볶음밥에 따라 나오는 국물과 짜장이죠.


    볶음밥에 짜장소스를 비벼먹지 않기에 짜장소스는 먹지 않았네요.





    간짜장 4,000원. 저렴하게 파는 중국집은 간짜장소스를 미리 볶아놓기도 하는데


    착한짜장은 주문을 받고 볶아주네요.





    간짜장 특유의 고소한 맛이 강하지는 않고요. 돼지고가 약간과 양파와 같이 양배추를 같이


    넣어 볶아줬네요. 개인적으로 간짜장의 볶아진 양파를 좋아하는데요.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면도 적당하고요.





    잡채밥 5,000원. 중국당면을 사용했고요. 약간의 새우와 목이버섯, 채소정도의 재료입니다.


    돼지고기는 넣지 않더군요.





    약간의 고추기름으로 맛을 내줍니다. 조리된 정도도 괜찮고요.


    잡채밥을 주문한 날은 조리하는 분이 다르더군요. 주인장이 조리할 때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잡채밥에 따라 나오는 짬뽕국물과 짜장소스입니다. 맛은 항상 같습니다.





    기본적인 찬이고요. 반찬과 물은 직접 가져다 먹습니다. 단무지를 안 먹기에 가져오지


    않았네요. 현금으로 낼 경우 가격이 저렴합니다. 카드일 경우 500원정도 비싸네요.


    요즘 중국집 가격에 카드도 싸게 느껴지네요.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가격이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기본은 합니다. 지저분하지 않아서


    괜찮고요. 주차는 주변에 하면 됩니다. 주차장은 요금을 받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해주세요.



    짝한짜장


    063-857-8250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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