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한 식재료와 체인점 같지 않은 맛 소고기 샤브 월남쌈 / 익산맛집 샤브한쌈 익산점

 

 

월남 쌈이 흔해지며 체인점이 많이 생기더군요. 체인점도 특성을 갖고 있기에 어떤 곳은 적당한

 

가격에 풍족하며 만족스럽고 어떤 곳은 가격대비 양과 질에서 모자람이 많은 곳도 있더군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월남 쌈을 먹습니다. 다른 곳은 가격대비 질과 양이 모자람이 있어

 

포스팅을 하지 않았고 점심특선으로 먹은 샤브한쌈 익산점의 월남쌈을 먼저 포스팅합니다.

 

 

 

 

점심특선. 소고기 샤브 월남쌈. 1인 11,000원. 4인 주문,  12시에서 15시이며 주말, 공휴일은

 

제외라고 합니다. 샤브 소고기는 뽈살이나 목심 중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정량주문 시

 

라이스페이퍼는 무한리필이 기능합니다.

 

 

 

 

쌈 야채도 정량주문 시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소스는 직접 개발한 4가지를 내어주는데요. 입맛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더군요.

 

 

 

 

불판에 연결되어있어 식지 않아 바꿔달라고 하지 않아 편하더군요.

 

 

 

 

라이스페이퍼를 살짝 담겨서 취향에 맞게 싸먹는 재미가 월남 쌈에는 있습니다.

 

한국인은 쌈에 친숙합니다.

 

 

 

 

불판가운데에 샤브를 할 수 있도록 개량된 요리 장치입니다. 여러 기능이 있어 편리한데

 

샤브한쌈이 개발해서 실용신안특허가 되어있습니다.

 

 

 

 

이것저것 자신이 좋아하는 내용물을 넣어 싸먹습니다.

 

라이스페이퍼는 정량주문 시 무한리필이 가능하기에 더 다양하게 싸먹을 수 있더군요.

 

 

 

 

식사는 쌀국수와 강황죽을 선택가능한데 두 가지 모두 선택했습니다.

 

 

 

 

샤브한곳에 쌀국수를 넣어 익혀줍니다.

 

 

 

 

자체개발한 황금색 강황쌀을 가져 옵니다.

 

 

 

 

달걀도 넣고 이렇게 죽으로 만들어 줍니다.

 

 

 

 

맛이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느끼함이 전혀 없이 진한 육수와 달걀 맛이 섞여 입에 맞았습니다.

 

 

 

 

기본적인 찬이고요.

 

 

 

 

모자라면 직접 리필이 가능합니다. 단 남기면 환경 부담금이 있더군요.

 

커피도 원두와 인스턴트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식재료를 차별화했다고 하는데, 깔끔하며 체계적으로 나오는 내용물은 오래기간 월남 쌈을

 

취급해온 노하우인 것 같습니다.

 

 

 

 

건물 뒤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점심특선임에도 내용물도

 

충실했고 깔끔하며 다양한 소스와 월남 쌈의 맛도 좋았습니다. 체인점임에도 자극이 강하지

 

않은 맛이 기억에 남았고요. 편한 분위기와 친절하며 차분하게 이루어지는 서빙은 부담이

 

없었습니다.월남 쌈을 익산에서 그렇게 맛있게 먹어보지 못했는데, 샤브한쌈에서 편하게

 

즐겼고 식재료를 선별해서 인지 재료자체의 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카스카라.

 

 

샤브한쌈 익산점

 

063-857-4413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