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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 없이 즐기는 무한 리필 무제한 회전 초밥 뷔페 / 익산맛집 스시오 익산 영등점
    익산지역/일식 2014. 5. 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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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에 무한 초밥 뷔페가 문을 열었기에 찾았다. 가격도 주말, 공휴일, 주중 디너는 16,900원,
     
    주중 런치는 13,900원, 초등학생은 9,900원. 미취학아동은 5세에서 7세까지는 59,00원이다.
     
    그렇게 부담 가는 가격도 아니고 초밥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다.

     

     

     

     

    회전초밥도 먹었지만 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에 소고기초밥과 참치초밥, 연어 밥, 광어초밥과
     
    야끼우동, 타코야키를 많이 먹었고 스파게티와 소바는 한 번씩 먹었다. 타코야키는 많은 양을
     
    내놓는 것이 아니고 비워지면 바로 조리해 채워주기에 따뜻하며 입에 맞아 뷔페임에도
     
    소고기초밥과 함께 많이 먹은 것 같다.

     

     

     

     

    소고기초밥, 연어초밥, 참치초밥, 광어초밥은 회전 테이블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옆 샐러드 바
     
    옆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소고기를 올리고 토치로 겉은 살짝 익혀주는데 진하며 먹기에 좋다. 개인적으로 타코야키와
     
    소고기초밥이 입에 맞아 좀 무리해서 먹었다.

     

     

     

     

    새우에 치즈를 올렸는데 느끼하지 않고 맛이 괜찮다. 아이들도 좋아한다.

     

     

     

     

    다양한 종류가 나오기에 회전테이블에서 골라먹으면 된다.

     

     

     

     

    초밥도 은근히 배부른 음식이다.

     

     

     

     

    닭 꼬치가 좀 달아서 큰아이보다는 작은아이가 좋아했고 불고기초밥은 맛이 궁금해 골랐는데,
     
    초밥에 불고기 올린 맛이다.

     

     

     

     

    아이들이 롤 종류를 많이 먹을 줄 알았는데 롤보다는 스시 종류를 많이 선택했다.
     
    롤을 좋아하지 않기에 먹어보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괜찮다고 한다.

     

     

     

     

    다양하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좋아하는 종류만 선택하기에 한부분에 편중하게
     
    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다양한 입맛을 가졌다면 모두 맛을 볼 건데.

     

     

     

     

    기본바탕의 맛은 비슷하지만 재료에 의해 차이가 있고 롤의 맛은 재료에 의해 차이가 많이
     
    느껴진다. 다양하고 많은 종류가 있었지만 모두 찍지 못했고 롤 종류는 많이 찍지 못했다.

     

     

     

     

    새우튀김도 나오고 회전테이블을 한참 바라보고 있으면 이런 것도 있었네 하며 궁금해지는 맛도
     
    있고 인기 있는 것은 바로 사라지지만, 인기 없는 것은 계속 회전하기에 초밥의 밥이 좀 굳어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회전 초밥에 무한정이기에 가격대비 나쁘지는 않았다.

     

     

     

     

    회 한 접시 5,000원. 사시미가 따로 주문 가능하다. 3,000원에 무한정 리필이 가능한 생맥주를
     
    주문했기에 안주 삼을 겸 주문했다. 참치와 연어, 광어를 두텁게 썰어서 내준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고 양도 괜찮다. 무한정 회전 초밥집이 아니고 일반 술집이었으면 5,000원에
     
    회 한 접시 아주 좋은 안주인데, 먹을거리가 넘치는 무한정 회전 초밥집이기에 감흥이 약간
     
    덜했다. 지금은 저 5,000원 사시미 한 접시만 있으면 생맥주를 무한정 마실 수 있는데.

     

     

     

     

    생맥주를 무척 좋아하기에 1인 3,000원 무한정 생맥주를 주문했다. 300cc잔에 한잔을 따라서
     
    갖다 주고 샐러드 바에서 먹고 싶은 만큼 따라 마시면 된다. 좋아하는 초밥과 회에 먹을 거리가
     
    넘치다보니 생맥주를 원하는 만큼 먹지 못했지만 3,000원에 괜찮은 선택이었다.

     

     

     

     

    바로 조리해줘 맛이 좋았던 타코야키는 초밥 집이었음에도 많이 먹었고 야끼우동도 괜찮았다.
     
    스파게티와 닭갈비, 감자튀김, 김말이튀김도 있다. 소바는 전문점과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고
     
    먹기 괜찮다. 배부를 때 면보다 쯔유를 한 모금씩 마시면 속이 좀 편해진다. 아이들은 음료수와
     
    아이스티를 초밥과 함께 많이 마시던데, 평소에는 음료수를 많이 마시지 않는데 배가 부른지
     
    음료수를 몇 컵 마셨다.

     

     

     

     

    피자와 아이스크림, 소바도 있다.

     

     

     

     

    과일과 샐러드가 있기기에 중간 중간 먹으면 괜찮다. 미소된장국과 스프도 준비되어있는데
     
    찾는 사람은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공휴일 저녁에 찾았는데 장소가 넓기에 않을 자리가 넉넉했고 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지는지
     
    직원들은 친절히 안내하며 설명도 명쾌하게 해준다.

     

     

     

     

    가격은 적당하다. 이정도 가격에 많은 양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아주 뛰어난 초밥을
     
    원한다면 초밥 전문점을 가야하지 않을까. 서울에 괜찮은 무한 초밥집이 있는데 가격은 35,000원
     
    이상이다. 스시오는 다양한 종류와 그중에서 입에 맞는 것을 찾아먹고 다양하게 즐긴다면 가격대비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며 다시 가고 싶어 하며 손님도 대부분 젊은 층이거나 연인 그리고 가족단위였다.
     
    익산에 이런 종류의 집이 있어야 부담 없이 무한정 배부르게 먹으며 즐기는 재미를 멀리가지 않고도
     
    찾을 수 있었다. 

     

     

     

     

    주차장이 없기에 주차는 작은 뒷길에 하면 되는데 가까운 곳에 자리가 없을 경우 좀 걸어야

     

    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까지 운영하기에 편한 시간에 찾아도 괜찮지만

     

    평일은 점심과 저녁 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 맞춰 찾아야 한다. 가격대비 푸짐하게 배부르게

     

    아이들도 만족했으며, 좋아하는 종류를 공략해서 많이 먹을 것 같다. 완전함을 원한다면 가격이

     

    높은 곳을 찾고 부담 없이 즐긴다면 괜찮은 곳이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시기를. 카스카라.

     

     

    스시오 익산영등점

     

    063-835-4728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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