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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료가 푸짐한 우리밀 짜장 하얀짬뽕 / 전주맛집 우리밀 동우
    전주지역 2013. 7. 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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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밀 짜장 5,000원. 돼지고기와 듬성듬성 큼직하게 썰어 넣어준 감자, 볶은 뒤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아 짜지 않고 먹기 딱 좋은 점도를 유지한다. 사무실 앞에 있어 자주 찾는 집인데

     

    입소문에 의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여러 번 찾아 여러 메뉴를 맛보고 모두 사진을

     

    찍었는데, 포스팅하지 않고 보관하던 200여 음식점의 사진들이 모두 날아가면서 사라졌고, 다시

     

    방문해 찍은 짜장과 하얀짬뽕만 소개한다.

     

     

     

     

    고소한 짜장의 향과 보여 짐이 상당히 맛있어 보인다. 가장 기본인 짜장, 재료에 충실하고

     

    조리를 대충하지 않은 느낌이 전해진다.

     

     

     

     

    짜장소스의 밀도가 면을 비비기 딱 좋은 정도이며 짜지 않고 적당한 단맛에 고소함과 돼지고기와

     

    감자의 씹는 느낌이 좋다. 짜지 않고 너무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 좋은 수준의 짜장이다.

     

     

     

     

    하얀짬뽕 8,500원. 사무실에 일이 있어서 방문한 황교익선생님과 같이 방문했는데,

     

    황교익선생님이 햐얀짬뽕을주문하기에  아무생각 없이 따라서 주문했다.

     

     

     

     

    신선한 해물과 밖에서 보이는 주방에서 바로 조리해줘 해물은 탄탄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씹는

     

    느낌이 살아있다.

     

     

     

     

    맑은 느낌이며 향도 진하지 않고 은은하다. 홍합의 상태도 괜찮아 냄새가 나쁘지 않다.

     

    하얀짬뽕, 자극이 적고 야채와 해물의 느낌이 좋아 입에 잘 맞을 것 같은데, 어떨지.

     

     

     

     

    홍합의 양이 많아 껍질을 제거하지가 좀 불편하지만 먹을 때는 해물이 풍부해서 좋다.

     

    푸짐한 해물과 채소, 버섯 등 재료가 다양하고 푸짐하다.

     

    자극이 적고 개운하며 해물의 진함은 느끼함이 없이 먹기 편하다.

     

     

     

     

    개운한 느낌이 중국식 짬뽕의 느낌보다는 한국적인 색감이 강하다. 우리밀을 따로 받아 사용하기에

     

    상호도 우리밀 동우이다. 한국은 밀을 키우기에 적합한 날씨가 아닌데 우리밀을 생각보다 맛있게

     

    내고 있다. 탄력과 식감이 좋고 개운한 국물은 하얀짬뽕과도 잘 어울린다.

     

     

     

     

    다양한 메뉴는 선택의 폭이 넓고 푸짐한 해물에 한국적 색감이 나는 음식들 그래서 그런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밀린다. 짬뽕의 종류는 누룽지, 삼선, 낙지, 홍합 등을 먹어봤는데 사진이

     

    날아가서 다시소개 할 수 없고,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순정 버크셔인 박화춘박사의 돼기 고기를

     

    사용한 버크셔K, 짜장, 짬뽕, 탕수육을 개발고 먹어보고 사진을 찍었기에 소개하려한다.

     

    다양성과 푸짐한 재료 그리고 우리밀. 여름철 메뉴인 콩국수도 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콩으로

     

    직접 만들어 맛있다. 버크셔K 짜장은 캐러멜을 넣지 않은 우리콩을 이용해 발효한 춘장을 사용했다.

     

     

     

     

    항상 손님이 많은 곳, 주방은 오픈되어있고 재료의 회전률이 빨라 신선한 곳, 주인장의 고집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우리밀 동우는 주인장이 온갖 고생을 해가며 배웠기에 자부심부터 다르다.

     

    메뉴개발도 접근방법도 다르다. 그러한 주인장이기에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흔들림이 없이

     

    서울까지 진출하고 있다. 주인장의 경험과 고집이 배인 음식들이기에 손님들이 알아주는지도.

     

    사무실에 행사가 있어 식사를 황교익선생님과 이대건대표님과 같이 식사를 했는데,

     

    간판을 찍는데 때는 이때다 하고 포즈를 잡아주신다. 일은 완벽하게 처리하시는 분들이지만

     

    여유가 있는 행동들은 항상 즐겁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시기를.

     

     

    우리밀 동우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647

     

    063-22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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