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낙지볶음] 매콤한, 달콤한, 푸짐한 / 익산맛집 동서네낙지
    익산지역/한식,쌈밥,달걀 2010. 9. 26. 16:20
    728x90
    반응형
    SMALL

     

     

     

     

    낙지볶음. 1인 8,000원. 2인주문.

     

    2인분인데도 푸짐하다.

     

     

     

     

    돌판에 푸짐히 올려 내어놓은 낙지볶음.

     

    낙지의 상태는 양념의 맛은 어떨까.

     

     

     

     

    보여 짐은 시각을 즐겁게 한다.

     

    냄새는 후각을 자극한다.

     

     

     

     

    통통한 낙지와 푸짐한 콩나물.

     

    적당한 걸쭉함은 입에 잘 맞는다.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함께하는 낙지볶음.

     

    무조건 맵지만은 않은 맛있게 적당히 그리고 먹기 딱 좋은 달콤함.

     

    이 맛에 낙지볶음을 자주 찾는지도.

     

     

     

     

    적당한 자극은 계속 먹어도 매워지지만 하지는 않는다.

     

    맛있게 매움은 좋은 고추 가루를 섞어 사용하고 

     

    솜씨 있는 조리는 탱탱한 식감의 낙지볶음으로 나타나는지.

     

    양념과 낙지 그리고 조리의 호완이 아주 좋다.

     

    무작정 맵지 않고 맛있게 맵기에 마음에 딱 든다.

     

     

     

     

    우동사리. 1,000원.

     

    탱탱한 면발. 쫄깃함을 유지함이란 삶는 시간이 정확하기 때문이다.

     

     

     

     

    쫄깃하며 탱탱한 면발과 매콤한, 달콤한 양념은 궁합이 좋다.

     

    면을 좋아하기에 더욱 맛있게 느끼는지도.

     

     

     

     

    비빔밥. 1인주문. 2,000원.

     

    비벼주는데도 1인분 주문을 친절히 받아주신다.

     

    남은 양념에 밥과 김가루 등을 넣고 비벼서 가져온 뒤

     

    돌판에 올려준다.

     

     

     

     

    돌판 위에 올려 진 비빔밥.

     

    냄새의 끌림은 바로 먹고 싶지만, 열기를 받아야 더 맛있기에 기다려야 했던.

     

     

     

     

    낙지와 양념에 잘 비벼진 비빔밥.

     

    우동과 다른 색다른 맛이다.

     

    살짝 더 매콤하며 조금 더 자극적이다.

     

    푸짐한 낙지볶음이지만 우동과 비빔밥의 맛이 좋기에 필수코스일지도.

     

     

     

     

    바로 조리한 따뜻한 전을 내어준다.

     

    바로 조리하고 따뜻하기에 맛있다.

     

     

     

     

    매움을 중화시켜주는 시원한 콩나물국.

     

     

     

     

    익산맛집 운영자인 돼랑이님이 제일 좋아한다는 반찬.

     

    돼랑이님의 설명에 멸치만 넣고 조리해야 제대로 맛이 난다는데.

     

    쉬워 보이지만 제대로 맛을 내지 않으면 먹기 힘든 이런 찬들이

     

    이젠 좋아지고 찾아가 먹고 싶다.

     

     

     

     

    양념의 맛이 잘 깃든 오이지 맛있다. 

     

     

     

     

    무장아찌. 요즘은 이런 찬들을 맛있으며 밥과 잘 어울림을 알아간다.

     

     

     

     

     

     

     

    김치.

     

     

     

     

    먹으면 입맛이 살아난다.

     

     

     

     

    깔끔함이 좋았던 맛. 괜찮다.

     

     

     

     

    무작정 맵지 않음이 마음에 딱 든집.

     

    무조건 맵고 보면 맛에 대한 해결이 되는 듯.

     

    매우면 혀가 마비돼 무슨 맛인지 헷갈려 맛있다는 착각을 하는 것이 싫어

     

    매움 안에서 다른 매움의 맛과

     

    단맛과 갈아 넣은 과일 등 다른 양념의 맛을 느끼며 맛을 알고 싶다.

     

    동서네낙지는 무조건 매움보다 다양한 섞여있는 맛을 잘 나타내준다.

     

    그러기에 자주 찾고 싶은 낙지볶음집이다.

     

    낙지 소 곱창볶음은 어떤 맛일까. 낙지와 곱창의 만남 궁금하다.

     

     

     

     

    손님이 많은 집이다. 그래도 친절하다.

     

    친근감이 느껴지는 친절이 있는 집.

     

    보여 지는 친절이 아니어서 그런지 음식의 맛도 다름이 있다.

     

    매움에 깊음이 있는 집. 매운 것을 맛있게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어떨지.

     

     

    동서네낙지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530-1

     

    063-854-1446

     

     

    반응형
    LIST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