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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게장 . 해물탕] 전북 부안맛집 격포맛집 / 다도해물탕
    부안지역 2009. 7. 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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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색다른 꽃게장이 있단다.

     

    얼마나 다른지 궁금해서 변산 해수욕장에 들려 사진을 찍고 격포의 다도해물탕을 찾았다.

     

     

     

     

    꽃게장 백반. 1인 15,000원. 2인 주문.

     

    어떤 맛일까.

     

     

     

     

    해물탕. 소 35,000원 주문.

     

    일행이 해물탕을 먹고 싶어 하기에

     

    꽃게장 백반과 해물탕을 주문했다. 

     

     

     

     

    진한향이 아닌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비릿함이 전혀 없다.

     

    간결하고 깔끔한.

     

     

     

     

    한약 재료의 맛이 전혀 나지 않는,

     

     

     

     

    꽃게의 살도 부드럽고 걸림이 없다.

     

    그 동안 먹어봤던 꽃게장 맛과는 다르다.

     

    너무 깔끔한 정도. 

     

     

     

     

    짜지 않은 꽃게장,

     

    약간 단맛이 감돈다.

     

    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은.

      

     

     

     

    강렬하고 짜기만 한 꽃게장이 아닌.

     

    단맛이 감도는 꽃게장 같지 않은 맛.

     

    색다른 꽃게장 맛. 

     

     

     

     

    깔끔함과 간결함이 있다.

     

    강함이나 강렬함이 따라오는 맛을 좋아한다면 가볍다고 싫어할지도.

     

     

     

     

     

     

     

     

    이렇게 먹어도 좋다.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꽃게장.

     

     

     

     

    간결함과 단맛이도는 꽃게장. 맛있다.

     

     

     

     

    깔끔하고 시원하다.

     

    된장도 좋고 해물도 좋고. 

     

     

     

     

    조미료의 적음 때문에 좋은가.

     

     

     

     

    해물탕 무척 푸짐하다.

     

     

     

     

    해산물을 전혀 아끼지 않았다.

     

    좋아하는 해산물이 가득한.

     

     

     

     

    낙지와 오징어를 통채로.

     

    곤이도 넣어줘 시원하다.

     

     

     

     

    소라와 조개, 꽃게 맛이 섞여 제각각일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잘 어우러진 맛. 시원함이 좋다.

     

     

     

     

    해물의 맛이 잘 어우려진.

     

    시원함과 진함이 좋다.

     

     

     

     

    육수와 해물이 좋기에 맛있다.

     

     

     

     

    오징어와 낙지.

     

     

     

     

    새우와 백합.

     

     

      

     

    꽃게와 잘라진 오징어. 모두 맛있다.

     

    우러난 국물은 더 맛있다.

     

    시원하고 깊은 맛.

     

     

     

     

    해물탕 소. 2인분인데 양도 많고 맛도 있고.

     

     

     

     

    밥과 같이 먹으니 좋다.

     

    소주 한잔도 생각나는 맛있는 해물탕.

     

     

     

      

    고등어에 계란 옷을 입혔다.

     

    생선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고등어가 아닌 다른 생선도 이렇게 내준다는데,

     

    처음 접해봤기에 맛있고 기억에 남았던.

     

     

     

     

    텃밭에서 바로 가져와 양념을 해서 내주신다.

     

    신선하고 짜지 않아 맛있는.

     

     

     

     

     

     

     

     

    맛있게 먹었다.

     

    잘 숙성되었고 담근 솜씨가 좋기에.

     

     

     

     

    간도 좋고 맛도 있고.

     

     

     

     

    젓갈은 많이 먹어본 맛인데.

     

     

     

     

     

     

     

     

    잘 숙성되었고 양념 맛도 좋고.

     

     

     

     

    찬들은 간도 양념도 좋다.

     

     

     

     

     

     

     

     

     

     

     

     

    면을 좋아하기에 칼국수도 궁금했다.

     

    하지만 꽃게장을 먹기 위해 방문했고 국물이 있는 칼국수를 원했지만

     

    주인장께서 해물탕을 권하기에 해물탕과 꽃게장을 주문했다.

     

    꽃게장은 당연히 좋고, 해물탕은 추천대로 좋다.

     

    칼국수는 혼자 격포에 갔을 때 먹어봐야겠다.

     

    아니면 여름밤 조개구이도 좋을 것 같은.

     

     

     

     

    인사동 스캔들의 엄정화씨 사인이 보인다. 꽃게장이 맛있다는.

     

    가끔 음식점에 가보면 엄정화씨 왔다갔다고 하는데 

     

    지역주민에게 알려진 맛 집들을 잘 찾아가는 것 같은.

     

     

     

      

     

     

     

     

    친절하고 음식 솜씨에 대해 자부심이 높으셔서 한참 설명을 해줬는데.

     

    음식 맛만 기억에 남은 다음부터는 적어야 할지도.

     

    꽃게장의 맛, 다름이 지금도 남아있다.

     

    해물탕의 푸짐함과 해산물의 어우러짐은 밥과도 소주와도 좋다. 카스카라

     

     

    다도 해물탕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47

     

    063-58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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