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경남 진해맛집 / 면과 밥이 한번에 이동장터국밥

 

 

 

소국밥. 5,000원.

 

해장을 위해 찾아간 집.

 

양이 무척 많다.

 

면 위에 밥을 말아준다. 그리고 콩나물을 머리를 떼어 듬뿍 넣어줬다.

 

 

 

 

 

 

 

 

시원하며 맛있다.

 

좀 달았던.

 

 

 

 

배추김치도 나온다는데 떨어졌단다.

 

음식이 맛있어서 배추김치의 맛도 궁금했다.

 

 

 

 

소고기도 보이고.

 

콩나물을 손질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 할 건데,

 

 

 

 

국물은 맵지 않고 담백하다.

 

시원한맛, 자극적이지 않기에 좋았다.

 

 

 

 

걸쭉함이나 강렬한 자극은 없다.

 

 

 

 

 

 

 

 

콩나물을 듬뿍 넣어준다.

 

 

 

 

밥을 말아 내어준.

 

 

 

 

 

 

 

 

면도 넣어줬다.

 

국밥의 면 마음에 들었다.

 

 

 

 

 

 

 

 

국밥의 맛만 난다고 해야 하나.

 

들어간 재료의 맛을 간결하게 내어준다.

 

아무런 부담 없이 계속 먹었다.

 

일행들도 말을 하지 않고 먹었던. 다 먹은 후 모두들 맛있단다.

 

맛의 깨끗함이 좋다. 생각나는 국밥.

 

양이 많았지만 모두 먹을 수 있었고 속도 편했다. 좋은 맛, 맛있다.

 

 

 

 

식육식당을 48년 전부터 운영하시다, 현재는 식당만 하신단다.

 

고기를 잘 보기에 좋은 고기와 육수에 자신이 있으시다는 할아버님,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기에 구정과 추석에만 쉬신단다.

 

주방과 식당은 무척 청결했다. 국밥에 대해 자부심이 높으셨다.

 

진해의 맛 집. 강함과 걸쭉함,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별로 일지도.

 

국밥 자체의 맛을 음미한다면 상당한 수준의 국밥이다.

 

돼지국밥은 어떨까.

 

 

 

 

문 여는 시간과 문 닫는 시간도 철저히 지키신단다.

 

오랜 시간 국밥을 말아오며 국밥 먹는 사람들을 좋아하게 되셨는지도.

 

진해 참 좋은 도시였다. 사람도 환경도. 진해에 살아볼까.

 

진해 음식점들의 친절함 기억에 남았다. 부드러운 여유 좋다. 카스카라

 

 

이동 장터국밥

 

경상남도 진해시 이동 69-39

 

055-543-3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