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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찌개 / 전북 익산 중앙동 명문곰탕
    익산지역/탕,찌개 2008. 7. 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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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을 만족 시킨다. 그리고 마음의 만족도 얻는다.

     

    몸과 마음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오늘도 입의 만족을 위해 이리 저리 들려 본다.

     

     

     

     

    김치찌개. 1인 5,000원.

     

    1인주문. 진한 맛의 김치찌개를 내놓는다.

     

    점심을 혼자 자주 찾아가 먹은 집.

     

    그윽함이 있다. 진한 맛을 주지만 순한 듯 강하지 않음이 좋다.

     

     

     

     

    별 특징이 없는 듯한 맛인데

     

    은근한 끌림이 한동안 명문 갈비에서 점심을 먹게 만들었다.

     

     

     

     

     

    텁텁하지 않고 고기의 냄새가 없는 은근한 맛을 내주는 김치찌개.

     

    자연스러운 친근감을 가지게 되었다.

     

     

     

     

    은근한 맛에 끌려 밥은 항상 두 공기를 먹게 된다.

     

    은근하게 과식을 하게 된다.

     

     

     

     

    손 맛이 좋아 찬들이 맛있다.

     

    4,000원 백반이지만 생선은 항상 내어준다.

     

    생선을 좋아하기에 한토막만 올라가도 밥맛이 달라짐을 느낀다.

     

     

     

     

    부드러움과 적절한 소금간은 항상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끔 먹지만 좋다.

     

     

     

     

    계란말이. 꼭 내어주는 리필도 가능하다.

     

    좋아하기에 꼭 리필해 먹는다.

     

     

     

     

    양념이 좋은 꼬막, 맛있다.

     

     

     

     

    콩과 땅콩. 잘 어울린다.

     

     

     

     

     

    손 맛이 좋아야 맛있는.

     

     

     

     

    입 맛을 살려준다.

     

     

     

     

     

    기본이 되는 찬 맛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가.

     

     

     

     

    시원함이 좋다.

     

     

     

     

    후식.

     

     

     

     

    예전의 사진이기에 가격의 변동이 있고 명문곰탕으로 상호변경 후 삼겹살, 갈비가 빠지고

     

    곰탕이 추가됐다. 나머지 메뉴는 대부분 그대로.

     

    솜씨가 좋아 반찬이 맛있다.

     

    진한 맛을 내주며 양념의 강하지 않음이 끌린다.

     

    생선탕과 청국장 그리고 다른 종류도 맛있다는데, 해물칼국수가 궁금하다.

     

     

     

     

    상호가 명문갈비에서 명문곰탕으로 변경되었고 주인장은 그대로이다.

     

    주변의 직장인을 상대로 영업을 하다 보니 굽는 고기보다 식사위주로 변경한 것 같다.

     

    점심을 항상 사먹어야 할 때가 있었다.

     

    질리도록 명문 갈비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몇 달 동안 계속.

     

    계속 사먹는 밥이 질려있었기에 며칠 먹고 다른 곳으로 갈 줄 알았지만, 계속 명문 갈비에서 질리도록 김치찌개만 먹었다.

     

    결국 질리지 않았고, 이젠 생각나는 나만의 그리움의 맛이 되어버린 김치찌개.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이다. 참고사항 정도이다.

     

     

    명문곰탕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3가 42-5

     

    063-855-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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