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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어탕 추어스테이크 / 전북 익산 마동 이리새집추어탕
    익산지역/탕,찌개 2008. 8. 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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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이리 새집추어탕은 상당히 오래되었다.

     

    익산을 이리라 할 때부터 있었던.

     

    30년도 넘은 것 같은데.

     

     

     

     

    추어스테이크.

     

    아이들은 추어탕보다 추어스테이크를 선호 할 것 같아 주문.

     

     

     

     

    미꾸라지를 으깨어 넣은 전라도 스타일의 추어탕.

     

    진하면서 걸쭉하다.

     

     

     

     

    이리새집추어탕은 부추를 푸짐하게 주고

     

    추어탕에 많이 넣어줘야 먹기 편해진다.

     

     

     

     

    매운 것 잘 먹지 못하기에 적당량만.

     

     

     

     

    마늘을 넣어주면 풍미가 더 깊어지는 것 같다.

     

    추어탕의 향과 잘 섞이는.

     

     

     

     

    다진 양념, 넣지 않았다.

     

     

     

     

    된장과 고추장 그리고 생강 등 양념을 넣어 진하고 걸쭉한

     

    추어탕에 부추, 고추, 다진 마늘을 넣었다.

     

     

     

     

    이리새집추어탕의 맛은 향이 강하고 맛도 진하다.

     

    산초를 넣지 않아도 될 만큼 약간 자극적이다.

     

    요즘 추어탕과는 다르게 시래기도 많고 걸쭉하다.

     

    추어탕을 먹는 느낌이 확실한.

     

    진하고 걸쭉한 그리고 강한 양념을 좋아한다고 입에 맞을 것 같은.

     

     

     

     

    추어스테이크

     

    소스나 고기의 질은 전문점 같은 느낌과 맛을 가지고 있다.

     

     

     

     

    미꾸라지의 함량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도

     

    아이들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아이들과 추어탕을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은.

     

     

     

     

    다진 고기와 야채, 미꾸라지의 함량은 어느 정도일까.

     

     

     

     

    아이들을 위해 내놓은 아무것도 넣지 않은 추어탕국물.

     

     

     

     

    배추겉절이.

     

    약간 강한 양념이 추어탕과 잘 맞는다.

     

     

     

     

    진함을 개운하게 해주는.

     

     

     

     

    미꾸라지 튀김. 맛있는.

     

     

     

     

     

     

     

    먹어보지 않았던.

     

     

     

     

    추어탕의 진함을 중화시켜주는.

     

     

     

     

     

     

     

     

    개운한 반찬.

     

     

     

     

    상당히 오래되고 단골이 많은 집이다.

     

    오래된 집답게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찾는다.

     

    요즘 추어탕 집에서 나오는 가볍고 맑은 스타일이 아닌,

     

    진하고 걸쭉한 추어탕을 내놓는다.

     

    17년 전에 먹어봤던 맛 그대로, 찬도 그대로.

     

    유행의 흐름을 타지 않고 이리새집추어탕만의 맛을 내고 있다.

     

     

     

     

    인테리어를 다시해 깔끔하고 청결하다.

     

    친절함도 그대로이고,

     

    예전 인테리어를 하기 전에는 미꾸라지를 보관하던 곳을 볼 수 있었는데,

     

    살아있는 미꾸라지가 엄청 많았다.

     

    이 집은 미꾸리를 사용하지 않고 미꾸라지를 사용한다.

     

     

    이리 새집 추어탕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181-88

     

    063-854-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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