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리매운탕 / 전북 익산 동산동 얼큰이덜큰이

매운탕을 맛있게 한다는 얼큰이 덜큰이를 갔습니다.

 

민물새우 매운탕은 늦어서 맛을 못봤고.

 

5,000원하는 송사리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새우와 송사리, 사실 송사리는 처음 먹었죠.

 

맛은 상당히 좋았네요.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며, 얼큰하기 까지.

 

 

 

 

걸죽하며 텁텁한 조미료를 잔득 퍼 넣는 매운탕이 아닌,

 

뒷맛이 시원한, 맵기만한 것이 아닌, 얼큰한 맛이었죠.

 

수제비를 넣으면 6,000원 이네요.

 

 

 

 

이집 주인장의 손맛은 뒷맛이 개운 했습니다.

 

물어보니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던데,

 

찬도 하나 같이 맛있어서 좋았네요.

 

 

 

  

 

 

누룽지도 주더군요. 공장에서 사온 것이 아닌 직접 밥할때 나온 누룽지 입니다.

 

 

 

 

 

 

식구들 먹으려고 남겨둬서 조금밖에 없다며 줬는데, 상당히 맛있었네요.

 

 

 

 

저는 이 조개젓도 무척 맛있었네요.

 

 

 

  

 

 

 

 

정수기가 있는데도 보리차를 주던데, 보리차 끓이기가 손이 많이 갈건데,

 

작은 것도 신경쓰는 음식점은 음식 맛도 다르더군요.

 

 

 

 

터미널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왼쪽에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입니다. 참고사항 정도 입니다.

 

 

얼큰이 덜큰이

 

전북 익산시 동산동 159-1

063-842-6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