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에 싸서 먹는 상추튀김 / 전주맛집 옛날땡땡이 상추튀김

전주 전북대 후문 앞 상추 튀김 전문점이 많아요.

 

모두 맛있게 하더군요.

 

그 중 오래된 옛날 땡땡이 상추 튀김에 가봤어요.

 

 

 

 

튀김을 푸짐하게 쌓아놓고 주문이 들어 오면 바로 튀겨 주네요.

 

 

 

 

떡볶기도 맛나 보이고. 분식집 답게 여러 종류의 분식을 팔아요.

 

쌓여 있는 튀김을 종류 별로 튀겨 주시는 주인장.

 

 

 

 

1인분 2,500원 이네요. 포장 입니다.

 

좀 식었는데, 눅눅하지 않고, 기름기도 없어, 느끼하지 않네요.

 

오랫동안 튀김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봐서 인지, 튀김이 먹어도 질리지 않고 좋네요.

 

 

 

 

찍어 먹는 장도 튀김에 딱 맞게 만들었네요.

 

상추에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튀김만 먹어도 맛있네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튀김을 무척 많이 파신다는데.

 

기름에 튀긴 음식은 먹은 뒤에 속이 안 좋던데.

 

기름이 다른지, 튀기는 실력이 좋은지, 좋았어요.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입니다. 참고사항 정도입니다. 카스카라

 

 

 

옛날 땡땡이 상추 튀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664-39

 

063-27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