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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낙전골] 전주맛집 / 아사모
    전주지역 2007. 12. 22.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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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약속이 있어 들린 음식점이다.

     

    전주 아중역 바로 앞 아사모.

     

    아중리를 사랑하는 모임의 약자 인지 물어보지 않아 모르겠다.

     

    3층건물에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를 갖춘 현대식 건물이다.

     

    대부분 행사나 모임 있을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 같다.

     

     

     

     

    불낙전골, 일단은 푸짐해 보인다. 해산물도 싱싱한 것 같다.

     

     

     

     

    김치, 사실 어떤 맛인지 모른다. 먹어보지 않았기에.

     

     

     

     

    호박찜. 요즘 음식점에서 자주 나오는 찬이다. 찬도 웰빙 유행을 타나 보다.

     

     

     

     

    보기에 이쁘게 담았다.

     

     

     

     

    꽃게장. 이 찬도 많이 나오는 찬들 중 하나이다.

     

     

     

     

    식사하다 가끔 집어 먹으면 담백한 맛이 좋다.

     

     

     

     

    보기에 맛있어 보인다.

     

     

     

     

    다 익은 불낙전골서빙하시는 분이 잘라주고 이쁘게 새우를 올려 주신다.

     

    대형음식점들은 공통의 맛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같은 주방장들이 돌고, 그 밑에서 배워서 그런지 몰라도, 비슷한 맛을 낸다.

     

    첫 맛은 아주 맛있다.

     

    그래서 대형 음식점만 찾아다니는 가족들과 모임을 가지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것 같다.

     

    그 맛은 사람 입 맛을 같은 방향으로 흐르게 한다.

     

    그래도 맛있으니 항상 사람들은 찾게 되는가 보다.

     

    아사모도 경험 많고 솜씨 좋은 주방식구들이 있나 보다. 좋은 맛이다.

     

     

     

     

    대형 음식점들의 반찬 조리와 선택은 어떻게 누가 하는 걸까.

     

     

     

     

    많은 양을 한번에 조리할까. 구입해 사용할까. 하루 사용분을 조리할까.

     

     

        

     

      

    잡채. 어려운 음식 같다. 식으면 굳어버리고. 기름도 사용하기에.

     

    경험이 필요한 음식인데, 많이 내 놓는다. 잡채 맛있는 집은 몇 집 보지 못했다.

     

     

     

     

    어떤 맛일까.

     

     

     

     

    입을 개운하게 해준 맛.

     

     

     

     

    동치미는 잘못 먹으면 입맛을 망치기에 함부로 먹지 않는다.

     

    일행들 먼저 먹고 확인 후 먹는다. 만들기 무척 까다로운 음식같다.

     

     

     

     

    맛있게 만들수 있는 좋은 재료다.

     

     

     

     

    오이지는 맛있게 먹은 것 같다. 어느 음식점을 가나, 오이 자체의 맛이 강해 일반적으로 괜찮다.

     

     

     

     

    불낙전골 먹으며 전을 먹으니 그 맛도 좋다.

     

    먹어봐서 맛있으면, 그 집이 맛 집 같다.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이다. 참고사항 정도이다.

     

     

    아사모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1114-4

     

    063-247-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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