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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모밀 소바 6,000원. 자루소바 라고 하죠. 면발을 서너 번 대강 씹은 후 넘겨야 거친 면발이 느껴지며 메밀향이 올라옵니다. 메밀면의 매력이죠. 56년 세월이 묻어나는 청주의 공원당을 찾았습니다. 우동에 대한 추억이 많은 집이더군요. 소바의 면은 특색이 있더군요. 메밀과 메밀묵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