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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늦여름에 찾았던 집. 많이 알려진 집이 아닌, 은근히 알려진,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고, 기대대로 정말 좋았던 집. 하지만 이젠 사라진 집. 할머님의 연세가 있으셨지만. 사진을 찍고 얼마 있지 않아.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문을 닫았고 주말만 운영한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무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