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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10,000원. 야래향 익산에서 대를 물린 화교가 운영하는 오래된 집이죠. 익산 구도심의 몰락과 함께 문을 닫고 대만에 계시다가 다시 문을 열었죠. 연세가 있으시기에 규모는 작게 메뉴도 많이 줄였네요. 가격도 많이 낮추고요. 가격이 높지 않지만 오래된 솜씨이기에 맛도 좋고 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