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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와 우럭 각각 1Kg. 생선탕을 맛있게 먹었기에 기대하고 찾은 집.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았다. 편한 룸에서 조용히 먹을 수 있었던. 광어와 우럭의 상태 좋다. 맛있다. 진한 듯 한데 넘어나는 느끼함이 아니라 입안에서 고소함과 개운함이 있다. 자연스러운 칼질은 회의 맛을 좋게 한다. 멍..
익산은 생선탕이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요즘은 손님이 많아져서인지 가격은 인상되었고, 곁음식은 구색을 맞추는 정도가 된 것 같다. 회는 잘라놓은 상태 그대로 오래 방치되어 입안에서 녹아버리고, 다른 곁음식도 먹을 만한 것들이 그리 많지 않다. 탕에 따라 나오는 음식이라도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