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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자장. 5,000원. 된장짜장이 더 정감이 가기에 된장짜장이라고 적고 싶다. 국빈반점 참 오래 된 집이다. 3대째 70년이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가 몇 년 전인 것 같은데 익산시가 이리시일 때부터 운영한 집중에 가장 오래되지 않았을까.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해서 익산시가 된 후 제..
짬뽕. 4,000원. 그렇게 맵지 않다. 푸짐한 해산물과 색다른 국물. 잡채밥. 6,000원. 푸짐하다. 재료를 아끼지 않은. 맛 수준 높다. 볶음밥. 4,500원. 잘 볶아준. 맛 조화롭다. 간짜장. 4,000원. 재료가 좋다. 국빈반점은 된장짜장을 잘하는데 간짜장도 맛있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다. 색다른 국물 ..
짬뽕. 5,000원. 3대째 70년 화교가 운영하는 특색 있고 색다른 맛의 짬뽕. 재료가 풍부하고 약간 고소하면서 은근한 향의 짬뽕은 기존의 짬뽕과는 다른 이집만의 개성이며 맛이다. 싱싱한 해산물과 어묵이 들어가는 다른 조리와 오랜 경험이 이집만의 맛을 나타낸다. 국빈 반점 전라북도 익..
짬뽕. 4,500원. 국빈반점 3대째인 70년이 넘은 집이다 구도심의 쇠락과 함께 과거의 명성은 사라졌지만 할아버님의 솜씨는 그대로 같다. 어묵이 들어간 색다른 맛을 가진 특이한 짬뽕. 진한 듯 그러나 걸쭉하지 않음이 좋다. 화교가 운영하는 집답게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 짬뽕은 주문을 받..
된장 짜장. 무슨 맛일까. 듣기는 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접해보지 못한 맛. 심전님이 국빈 반점에서 된장 짜장을 한다고 알려주셨다. 된장 짜장. 4,000원. 소스만 따로 내준다. 양도 푸짐해 보이고. 냄새도 좋다. 면. 국빈반점은 화교분이 운영하는 오래된 중국집이다. 몇년전에는 자주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