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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구이 무한리필 백반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조기구이 가자미구이 / 전북 익산 남중동 사랑채
    익산지역/고기,생선,조개구이 2020. 11. 1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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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구이 8,000원 2인 주문. 무한리필. 생선구이가

     

    1인 8,000원에 무한리필이네요. 밥을 대부분 사서

     

    먹기에 찌개백반을 좋아하고 시청 앞에는 잘하는

     

    집들이 여럿 있어 가끔 찾는데 사랑채의 메뉴가

     

    바뀌고 생선구이 무척 좋아하고 무한리필이어서

     

    망설임 없이 찾았네요.

     

     

    2인인데 푸짐하네요. 가격도 8,000원 높지 않고요.

     

    큼직한 고등어구이와 가자미구이와 조기구이를 내주

     

    네요. 익산의 어떤 곳처럼 미리 구워 놓았다가 데워서

     

    내주는 생선구이와는 다르네요. 찬들이 다양하고

     

    괜찮아 찾았는데 내주는 생선구이의 생선이 질기고

     

    종업원이 싹수도 없어서 다시는 가지 않죠. 예전에는

     

    생선구이 전문점이 적어 그 집을 사람들이 찾았지만,

     

    요즘은 생선구이 전문점이 여럿이고 대부분 잘하기에

     

    그 집은 예전만 못하더군요. 질긴 생선보다 싹수없는

     

    종업원이 보기 싫다고 포스팅하고 다시는 찾지 않았

     

    기에 요즘도 질긴 생선구이를 내주는지는 모르겠네요.

     

     

    미리 구워 놓지 않고 주문을 받고 구워주기에

     

    조금 기다려야 해요. 노부부가 운영하시는데

     

    조리는 할머님이 하시고 구이는 할아버님이

     

    구워주시네요. 함부로 굽지 않았기에 생선

     

    특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촉촉함도

     

    있네요. 무한리필이지만 질이 떨어지는 생선이

     

    아닌 크기도 적당하고 오래 냉동 보관된 생선도

     

    아니기에 뻣뻣하지도 냉동 특유의 냄새와 맛이

     

    나지 않고 좋네요. 2인분이며 양도 모자라지

     

    않아 리필은 하지 않았네요.

     

     

    갈치구이 추가 3,000원. 4인 것 주문하면

     

    갈치구이를 내주지만 2인이나 3인 주문했을

     

    때는 갈치구이는 리필이 안된다네요. 추가

     

    3,000원이지만 진한 맛의 갈치구이를 좋아

     

    하기에 다른 생선 리필하지 않고 갈치구이를

     

    주문했네요. 주문을 받고 구워주기에 기다려야

     

    했네요. 다음에는 4인 주문이 아닐 경우

     

    갈치구이를 미리 주문해야겠네요.

     

     

    추가 요금을 받고 내준 갈치구이여서 그런지

     

    크기가 크고 두툼해서 먹기 좋네요. 갈치의

     

    두께가 두꺼워 굽기 살짝 까다로울 것 같기도

     

    해요.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함부로 구워

     

    내주지 않고 부러움과 촉촉함에 갈치 특유의

     

    진함이 좋네요. 갈치구이는 두툼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갈치의 크기가 크고 두툼하고 알도 있어서 먹기

     

    좋았네요. 오래 보관되지 않고 생선의 상태도

     

    좋아야 하지만 미리 구워 놓지 않고 주문을 받고

     

    구워 내줘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아야 생선구이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겉은 살짝 바삭

     

    하고 안은 촉촉하며 부드러우며 특유의 진함과

     

    고소함이 살짝 따라오는 생선구이 항상 좋죠.

     

    백반에 따라 나오는 생선구이와 생선구이 전문

     

    점의 생선구이는 약간의 차이가 있죠. 사랑채는

     

    찌개백반집인데 생선구이도 생선의 질도 크기도

     

    모자람이 없고 함부로 구워 내주지 않아

     

    생선구이 전문점의 느낌이 있네요.

     

     

    된장국을 내주는데 항상 국이 같은지는 모르

     

    겠지만 된장국 진하지만 넘치게 강하지 않고

     

    좋네요. 찌개를 잘하는 집이기에 괜찮은 것은

     

    알았지만 생선구이와 어울리는 된장국이네요.

     

    무한리필인 생선구이는 모자람이 없어 리필을

     

    안 했는데 된장국은 입에 맞아 리필을 했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네요.

     

     

    찬들은 간결하지만, 간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먹기 좋아요. 물외장아찌도 내주네요.

     

    어렸을 때는 나나스케 또는 나나스끼라 부르며

     

    시장에서 팔았고 밥상에도 자주 올라왔었죠.

     

    나라즈케라는 일본식 장아찌인데 요즘 내주는

     

    집도 있더군요. 깔끔해서 먹기 괜찮아요.

     

     

    찌개백반이 괜찮은 집이라 찬들도 양념의 튀는

     

    맛이 적고 은근함이 있어 거의 다 먹게 되더군요.

     

    생선구이 양도 적지 않았고 갈치구이도 추가

     

    해서인지 밥이 모자라 공깃밥 하나 더

     

    주문했네요. 된장국도 좋았고요.

     

     

    김치찌개와 청국장은 전에 포스팅했고 동태찌개도

     

    괜찮아서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메뉴에서 동태찌개와

     

    청국장이 없어지고 생선구이는 가격을 인하하고 무한

     

    리필로 바꿨네요. 생선구이 무한리필이지만 생선의

     

    크기가 작지 않아 먹다 보니 배가 부르기에 리필을

     

    하지 않았고 갈치를 무척 좋아하기에 갈치구이를

     

    추가 주문했네요. 갈치는 메뉴판에 적힌 것과 다르게

     

    세네갈산이더군요. 세네갈산이 크고 맛도 국내산에

     

    근접하죠. 오래된 솜씨에 가정식과 판매용 음식의

     

    느낌이 섞여 있고 안정적이죠. 김치찌개와 김치찜도

     

    괜찮지만 청국장과 동태찌개도 좋았는데 손님

     

    대부분이 단골이기에 단골이 찾는 메뉴에

     

    주력하는 것 같아요.

     

     

    시청 앞이기에 식당이 여럿이고 대부분 괜찮아요.

     

    사랑채도 단골이 꾸준히 찾는 집이네요. 생선구이

     

    무한리필이지만 가격이 8,000원이고 생선의 질과

     

    굽기 정도도 좋고 크기도 양도 모자람이 없이 괜찮

     

    네요. 배가 불러 리필을 하지 않았지만 8,000원

     

    가격에 리필하기도 미리 구워 놓지 않아 기다려야

     

    하는 것도 있고 갈치를 좋아해서 갈치구이를

     

    3,000원에 추가 주문했네요. 다음에는 배고풀 때

     

    방문해서 갈치 좋아하기에 갈치구이 추가하고 한

     

    번 정도 리필해봐야 겠네요. 생선구이 4인 것 주문

     

    하면 갈치구이도 내준 다고 하네요. 일요일은 쉬고요.

     

    토요일은 오후에 예약 손님만 받는 것 같고요. 평일

     

    저녁도 늦게까지는 운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주변에

     

    주차 가능한데 자리는 많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나쁘

     

    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이고 입맛은

     

    다르며 재료 등 조리와 맛의 기복이 있을 수도 있기에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요. 그리고 포스팅하면 홍보

     

    업자가 업주에게 꼭 전화하네요. 내가 영업한다고

     

    오해도 하고 문제는 인터넷에 계속 홍보하는 데

     

    요금이 필요하고 매달 요금과 할인도 가능하다고

     

    영업하는데 검색도 전혀 홍보 효과도 없고 블로그는

     

    취미이고 무료네요. 블로그마케팅 맞지 않아 하지

     

    않는데 블로그마케팅보다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그것에 돈 주고 홍보해서 영업 잘되면 대한민국

     

    모든 음식점 대박 나야죠.

     

     

    사랑채

     

    063-851-2238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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