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식재료 전문 책과 맛 집 소개 책 출간.

 

 

전라북도에서 선별한 30개 업채를 자세히 소개한 '맛 + 사람',

 

순종 흑돼지이며 남원에서 키워지는 박화춘 고원 흑돈을 소개한 식재료 전문 책 '바크셔를 둘러싼 모험'.

 

전라북도의 맛있는 집을 소개한 '유PD는 오늘 어디서 뭘 먹을까'. 새롭게 출간되었네요.

 

 

 

 

전라북도의 뛰어난 식재료와 다름을 가진 업체를 선별해서 30개 업체만 소개했습니다.

 

 

 

 

28개 업체 중 한곳인 호두파이 공장이 소개되었네요.

 

 

 

 

28개 업체 중 직접 찍은 사진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먹을 거리는 이제 식재료에 달려있는 시대가 다가옵니다. 그만큼 레시피는 흔해졌죠.

 

좋은 재료를 선별해서 사용하는 업체들입니다.

 

만드는 과정도 촬영을 했는데 정성을 들였고 정성은 다름이라는 결과로 나타나죠.

 

 

 

 

전주지역 어느 정도와 익산, 군산, 고창, 무주 지역을 담당했습니다.

 

기획은 전주MBC 맛전문 PD인 유영민PD가 했고요.

 

예전에 나온 '유PD의 전라도 밥상' 개정판이고요.

 

맛없는 집은 빼고 맛있다고 소문난 집은 더 추가했습니다.

 

개정판이 또 나오기에 이 책은 계속 변하겠죠.

 

 

 

 

익산의 하이디도 소개되었네요.

 

 

 

 

황교익 선생님이 일본 가고시마 취재와 전국의 돼지고기 원류와 한국에 6천두밖에 없는

 

순종 흑돼지를 추적하고 풀어나간 식재료 전문 잡지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식재료가 선택되어서 출간될지도 궁금하네요.

 

 

 

 

 

전문 맛칼럼니스트이기에 내용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한국의 돼지고기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다양한 취재이기에 탄탄합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은 박화춘 고원 흑돈으로 조리한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샐러드는

 

전주 보나베티 도청점의 협찬으로 제가 찍었습니다.

 

계획에 없었는데 박화춘 고원 흑돈의 새로운 메뉴이기에 마지막에 추가했고 색다른 맛입니다.

 

박화춘 고원 흑돈을 이용한 레시피 소개입니다.

 

전라북도는 식품 공장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만큼 식재료가 다르며 오염지역이 적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네요. 식재료가 좋고 맛있는 지역입니다. 그만큼의 결과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