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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 / 전북 익산 주현동 토속식당익산지역/백반,비빔밥 2008. 12. 15. 18:34728x90반응형SMALL
1인. 4,000원. 1인 주문.
주변에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집.
어떤 맛을 내줄까. 토속적일까.
마른새우를 넣은 김치찌개.
특색 있는 맛을 나타낸다. 시원하며 구수함까지.
약간 간이 강하다.
양념의 강함과 김치의 맛에서 나오는 강함인데 먹기 불편하지는 않다.
푸짐하게 내어주는 공깃밥.
마른 새우와 김치 그리고 김치에나 배어나오는 양념.
약간만 짜도 느끼기에 간이 약간 강함을 바로 알 수 있는.
약간 강한 양념은 먹기 불편하거나 싫지는 않다.
예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찌개 역시 토속적인 맛을 나타내는가.
뚝배기에 푸짐하게 내어주는 찌개.
약간의 매움도 약간 강한 양념도 이집만의 맛이고
싱거움을 싫어한다면 입에 잘 맞을 맛이다.
먹기에 불편함은 없는 맛.
전라도식으로 젓갈을 넣은 김치.
양념의 맛이 바로 느껴지며 입안에서 확실한 맛이 전달된다.
동치미.
시원하며 깔끔하며 개운하다.
조기찜.
양념의 맛이 약간 강하게 잘 배어있고 살의 촉촉함이
생선은 찜도 맛있음 을 알 수 있다.
새꼬막 찜.
올린 양념장이 맛있고 고막의 살도 탱탱해 먹기에 좋았다.
양념의 맛과 무의 조화 그리고 느껴지는 개운함.
손맛이 좋은.
손맛이 좋아 잘 무쳐주셨던.
의외로 맛있다.
짜고 매울 줄 알았는데 다른 집과 다르게 입맛을 확 살려주는 것이
재료와 정성의 차이일까.
고사리무침, 자주 나오지만 않나오면 섭섭한.
콩나물무침.
어느 곳이나 나오지만 맛은 제각각 다른.
토속식당은 양념이 강하며 맛있다.
좋아하는 버섯.
가지무침도 무척 좋아한다.
양념을 아낌없이 넣어줘 입안이 즐겁다.
양념의 아끼지 않은.
양념맛과 묵 맛의 조화.
눌은밥을 주면 고맙기까지 하다.
배부름과 상관없이 맛있는 눌은밥.
제대로 된 누룽지로 만들었기에 더 맛있다.
약간 매운맛이 난다. 토속적인가, 집에서 먹던 느낌을 가졌다.
생선과 찬들 부담이 없는 조리, 먹기 편하다.
맛있는 찌개, 김치가 시원한 맛을 내줄지도. 시원한 동치미, 속을 풀어줬다.
김치와 찬들 찌개, 맛있는. 토속적인건가 좋았다.
주변 보험회사에서 소문난 백반집이며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다.
처음 양념의 강함과 약간 짜게 느껴지는 맛은 약간의 거부감도 있었지만.
먹다보니 아끼지 않은 양념의 맛은 재료와 잘 어울려 또는 넘어서 맛을 잘 살려준다.
강함도 깊음도 있는 토속식당의 백반.
나이가 약간 있으신 분은 무척 좋아할 것 같은 맛이다.
토속 식당
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동 1-2
063-852-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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