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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 익산 / 자매백반전문점사라진 집 2007. 9. 30. 21:39728x90반응형SMALL
맛집은 아닙니다.
점심을 먹으러 자매 백반 전문점에 갔네요.
지나 다니며 많이 봤는데 가 보기는 처음 이에요.
1인 4,000원 입니다. 2인 이상 주문 할 수 있네요.
백반 특성상 2인 정도 되야 겠죠.
지극히 개인적 입 맛 입니다.
제육 볶음이 양재기에 담겨 나오네요.
보기 좋아 보여요.
고기가 좀 차갑네요. 뜨거우면 양념 맛과 어울려 맛 있겠는데.
고기는 좀 질겨요, 냄새도 나고, 가격이 저렴한 것 참조 해야 겠지요.
맛 있어 보였는데, 고기가 퍽퍽하고 차가워서 다 먹지 못했어요.
된장국 이네요.
짜네요. 간이 안맞고. 여러가지 맛 들이 겉도네요.
일반적인 식당의 된장찌개 정도 생각하면 되겠어요.
강된장은 밥에 비벼 먹으니 먹을 만 해요. 간도 적당하네요.
계란탕은 술 집에서 나오는 안주 같아요. 식당 계란탕은 좀 다른데.
싸먹을 야채가 나오네요. 돼지고기를 잘라 쌈장에 찍어 먹었어요.
가격대비 괜찮네요.
깨두부가 나오네요 김치에 싸서 먹었어요.
특징이 없네요. 두부는 좋은데, 김치 때문인지도.
찬들이 뭔가 빠진 듯해요.
손이 그렇게 많이 가지는 않았어요.
입에 당기는 찬이 많지 않네요. 한 두번 정도 손이 간것 같아요.
2인 이상 주문 받아요.
일요일은 쉰다네요.
먹고 나오는데 아쉽네요.
재료들은 신경 쓰고 좋은데.
조리에서 약간 모자란 듯 한. 손이 한 두번 가면 갈 곳이 별로 없네요.
약간만 신경을 쓰면, 맛 좋은 백반인데, 약간의 차이가, 사람 입은 간사 한가봐요.
지금은 없어진 송학동 보석사우나 앞 백반집.
그 백반집에서 먹고 난 후, 느낌과 똑같더군요.
입 맛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네요. 개인적 입 맛 일뿐입니다.
직접 먹어보고 판단 해야 겠죠.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입니다. 참고사항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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