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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구이] 익산맛집 / 팔팔생선구이
    사라진 집 2008. 2. 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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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 하는 음식은 백반이다. 집에서 먹는 맛을 그리워하기에 백반을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

     

    백반을 먹다보면 약간 모자란 듯한 것이 생선구이와 고기종류인 것 같다.

     

    고기는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생선구이에 손이 많이 가고 무척 좋아한다.

     

    생선구이 전문점은 많지도 않지만 잘하는 집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생선구이집 중에서는 그래도 좀 오래된 팔팔생선구이를 시간내서 찾았다.

     

     

     

     

    생선구이 정식. 1인 5,000원

     

    점심시간 지나 한가한 시간에 혼자 찾았다. 소금을 살살 뿌려 구운 생선구이.

     

    향과 색. 모두 느낌이 좋은 혼자 먹는 생선구이. 양이 풍부하다. 그래 많이 맛있게 먹자.

     

     

     

     

    된장국. 별 특징이 없는 평범한 맛이다.

     

    안녕하세요의 생선구이 주문하면 나오는 된장국이 생각난다. 특색있고 맛있었는데.

     

     

     

     

    김치 잘 익었다.

     

    시원한 맛이다.

     

     

     

     

    김을 준다.

     

    밥과 생선을 싸서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더욱 좋게 느껴진다.

     

     

     

     

    양념장. 강하지 않은 맛이 좋았다.

     

     

     

     

    짜지 않은 맛이 가끔 집어 먹으면 입 맛이 돈다.

     

     

     

     

    조개젓,

     

    짜지 않고 괜찮다. 요즘 젓갈은 짜지 않음이 특징 인것 같다.

     

     

     

     

    시원한 무우지.

     

    깔끔함의 맛을 가졌다.

     

     

     

     

    동치미. 워낙 어려운 음식이기에 평가 하기가 항상 힘들다.

     

    어느 정도의 맛을 내어주었다. 이정도면 괜찮은 맛이다.

     

     

     

     

    한개 집어 먹었는데, 깔끔한 맛이다.

     

     

     

     

    찬들은 강하지 않고 모두 깔끔하다.

     

     

     

     

    기억이 안난다. 먹어 봤는데.

     

    괜찮았다는 느낌만 남았다.

     

     

     

     

    괜찮았다.

     

     

     

     

    흔들린 사진. 혼자 앉아 느긋하게 먹었는데 왜 흔들렸는지.

     

    간이 잘 맞고 집에서 먹는 찬같아 좋았다.

     

     

     

     

    생선구이의 맛도 양도 만족을 준 집이다.

     

    찬은 깔끔함을 유지한다. 강한 특색은 없지만 잘 구워진 생선과 찬들은 입맛을 당기게 해준다.

     

    점심시간 지나 늦게 혼자 갔는데 친절하게 생선구이를 내어주시고, 여유있게 식사를 했다.

     

    익산의 생선구이 전문점은 안녕하세요. 팔팔생선구이, 태화생선구이가 좋음을 유지하며

     

    맛있게 내어준다. 맛은 모두 다르다. 

     

    입 맛이 달라도 기본을 가지고 있는 집들이기에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한집 한집 다니며 맛을 느껴보고 비교해보는 것도 또다른 맛의 즐거움 일지도.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돈가스를 준비하신다. 판매용이 아닌 집에 가져가실 거라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 판매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맛있어 보이는데. 옷을 입혀 튀겨 맛있는 소스를 만들면 좋은 맛을 내줄 것 같다.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깔끔하고 괜찮은 맛을 지닌 집이다.

     

    생선구이가 먹고 싶을 때 안녕하세요, 팔팔생선구이, 태화생선구이 세곳 중에

     

    가고 싶은 곳을 마음 내키는 대로 갈수 있는 기쁨이 생겼다.

     

    세곳 중 나의 입맛에는 안녕하세요가 잘 맞는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이다. 참고사항 정도이다.

     

     

     

     

    팔팔 생선구이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063-855-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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