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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충무는 예전 통영의 지명이다. 예전 충무였을 때 따뜻한 날씨 때문에 쉽게 상하자 김밥의 밥과 반찬을 따로 분리해 팔았다고 한다. 포장을 부탁하면 일단 숙성된 무김치먼저 싸고. 오징어와 어묵을 다시 싸준다. 이렇게 싸서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한다. 양념의 맛이 생각보다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