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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삼거리분식은 칼국수가 유명하다. 익산시청 뒤 골목의 가정집에서 점심에 공무원들 상대로 칼국수를 판다. 입소문난 집. 콩국수도 칼국수처럼 맛있을 것 같은데. 더운 여름 4명이 찾았더니 오이냉국을 냉면그릇에 푸짐하게 내어주신다. 면의 색이 다르다. 노란색을 띄고 있는. 면을 반죽할 때 ..
약간은 투박하다. 집에서 먹는 느낌을 주는 집이다. 콩나물 밥과 칼국수의 투박함을 느껴보았다. 콩나물 밥. 3,000원. 보기에 좋아 보이는, 내놓는 것을 비벼 먹으면 그만이다. 양념장이 나온다. 냄새가 좋은. 좋은 냄새에 많이 넣었다가 짜서 밥을 더 달라고 했다. 적당히 넣어야 맛있다. 미역국. 콩나물 ..
맛있는 칼국수가 있다고 한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삼거리 분식. 주택에서 입간판 세워 놓고 장사하는 집. 퇴근 후 찾아갔다. 어두워 찾지 못하고 그냥 돌아 오고 다음날 다시 가서 찾은 집. 찾기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어두워 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3,000원 가격이 저렴하다. 보기에도 좋고 냄새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