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생선구이 백반 / 전북 익산 어양동 달빛에구운고등어
화덕 고등어구이 10,000원. 화덕 삼치구이
11,000원. 고기보다 생선구이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생선구이는 대부분 가정식 백반의
느낌인데 패밀리레스토랑 분위기에 깔끔함과
고급스러운 식기에 먹는 생선구이도 좋네요.
놀이방도 있어 아이와 함께하기도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분위기네요. 12첩 셀프바에
즉석 달걀말이를 내주네요. 생선구이도 좋아
하지만, 달걀말이도 무척 좋아하는데 먹고
싶을 만큼 먹을 수 있네요. 찬도 다양하고
생선구이도 작지 않고 눌은밥도 있기에
달걀말이 좋아하지만, 적당히 먹게 되네요.
크기도 작지 않고 화덕에 구워 일반적인
생선구이와 살짝 다름이 있네요. 과하지
않은 소금간은 개인적으로 먹기 괜찮았고
화덕에 구워 은은한 느낌에 너무 퍽퍽하지도
식용유를 과하게 넣지도 않아 자연스러운
촉촉함도 괜찮네요. 은은한 느낌의 생선
구이 화덕에 자연스럽게 구워서
나는 느낌인 것도 같네요.
과하지 않은 소금간은 소스에 찍어 먹어도
간이 맞네요. 가끔 소금간을 너무 강하게
해서 먹다 보면 강한 짠맛에 질려서 좋아
하는 생선구이이지만 많이 먹지 못하는
때도 있었는데 은은하게 구운 정도와
적당한 간은 아이들도 먹기 괜찮겠네요.
고등어구이 특유의 맛도 좋고 삼치구이의
살짝 부드러운 맛도 좋고 생선구이는
항상 좋네요.
백반의 찬에서 생선구이와 달걀말이를
내주면 무척 좋아하는데 생선구이가
주메뉴이기에 생선구이는 당연히
괜찮지만, 달걀말이도 내주고 12첩
찬에 눌은밥도 있네요. 생선구이의
크기도 작지 않고 찬들도 다양했고
눌은밥도 있기에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좋아하는
달걀말이는 그렇게 많이
먹게 되지는 않더군요.
추가 반찬 셀프코너가 있어 모자라는
찬들은 가져다 먹을 수 있네요. 전에
뷔페였던 곳이기에 인테리어도
깔끔하며 동선도 편해요.
놀이방도 있고요.
눌은밥도 있고 생선구이 백반의 느낌이네요.
찬들은 변화가 있는 것 같아요. 찬들도
괜찮았지만, 생선구이를 좋아해서
생선구이에 집중하다 보니 찬들은
많이 먹지 않았네요.
잡채와 두부조림은 따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장소가 넓은데도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고 우한 코로나 때문에 점심
시간 지나서 찾았네요. 식사 시간처럼
푸짐하게 찬과 달걀말이를 준비하지
않았지만, 그때그때 조리해서 내놓기에
모자람 없이 먹을 수 있었네요.
커피도 준비되어있네요.
인테리어도 깔끔하지만, 찬들도 깔끔하고
그릇도 멜라민 그릇이 아닌 사기그릇을
사용하네요. 오래되고 투박한 느낌의
분위기와 음식도 좋아하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와 음식도 좋아해요,
그때그때 다른 것 같네요. 분위기와
음식이 아이가 어리거나 여성분들도
괜찮을 것도 같네요.
잔잔한 찬들 강하지 않은 맛이 생선
구이의 맛을 도와주는 정도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생선구이와
달걀말이, 눌은밥에 집중했네요.
된장국을 내줘요. 먹을 만큼만 덜어 먹을 수
있네요. 생선구이에 콩나물국도 괜찮지만,
생선구이 자체의 간이 강하지 않아
된장국의 어울림도 괜찮네요.
밥그릇과 국그릇도 깔끔하네요.
매콤 양념 고등어구이와 임연수어구이,
고추장불고기도 있네요. 갈치구이는 준비
중이고 가격은 10,000원에서 12,000원
적당하네요. 1인 1메뉴 주문 기본이고요.
월요일은 쉬네요. 주차장이 있지만 식사
시간에는 자리가 많지 않아요. 개인적
으로 나쁘지 않았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이고 입맛은 다르며 재료 등 조리와
맛의 기복이 있을 수도 있기에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요.
달빛에구운고등어
063-835-8008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7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