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탕 / 전북 부안 보안면 영전식당

복탕 2인 주문. 영전식당은 복탕만 취급하는 복탕전문점이네요. 참복을 사용하며 생복이네요.

점심만 운영하고 손님이 많기에 미리 예약을 하면 좀 편할 것 같아요. 메뉴는 복탕만 있고 

지리는 없으며 된장을 섞은 양념장을 넣은 탕이 나오며 오래 운영한 솜씨가 있는 집이죠.

복탕을 주문하면 미나리를 푸짐하게 올려서 내줍니다. 미나리는 리필이 가능해요.

2인분인데도 참복의 양은 적지 않고요. 복어 특유의 시원한 국물에 양념장의 맛이 조화로워 

시원하며 진한 국물이 나타나네요. 미나리를 먹는 맛도 좋고요. 생복이기에 딱딱하지 않은 

복어도 국물과 잘 어울리네요. 재료도 좋지만 솜씨도 좋은 복탕 식사로도 해장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진하지만 텁텁하지 않은 시원한 국물에 복탕 미나리와 참복의 양도 적당하며 좋네요. 

단골손님이 많고 자리가 차는 이유가 있어요.

복탕의 맛이 좋기에 찬들은 많이 먹지는 않지만 찬들은 예전느낌의 손맛이 있네요.

나쁘지 않은 찬들 괜찮아요.

적당한 참복과 푸짐한 미나리와 진한 국물이 잘 맞는 복탕이네요. 영전식당은 복탕 하나만 

판매하고요. 점심만 운영해요. 점심에는 단골손님이 많아 자리가 차더군요. 예약을 하면 

편하겠어요. 외곽에 있는데도 찾는 사람이 많네요. 복어이기에 가격은 좀 있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주차는 주변에 가능하네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영전식당 

063-582-3255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 5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