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탕,찌개
생태탕 / 전북 익산 영등동 미도생선탕
카스카라
2009. 3. 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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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과했나보다 해장이 필요했다.
영등동 금미생선옥에서 생태탕을 주문했다.
입맛이 그런지 입에 맞지 않는다.
고추 가루의 맛만 나는, 몇 번 떠먹고 계산 후, 그냥 나와 옆집 미도생선탕으로 갔다. 해장을 하기위해.
금미생선옥의 생태는 미도생선탕의 생태탕에 들어간 생태 한 토막정도 되는 것을 두 토막으로 잘라 넣어줬다.
그냥 한 토막만 넣어주던지 작은 토막을 다시 잘라서 넣어주니 너무 작아 생태가 보이지 않는다.
생태탕. 미도생선탕은 명태탕으로 부른다.
해장을 위해 다시 들어간 미도생선탕.
머리를 넣어줘 국물이 괜찮았다. 명태도 넉넉히 넣어준.
찬들도 짜지 않아 괜찮다.
명태탕의 국물은 내 입맛에 평범했던.
해장을 못한 날이다.
요즘은 명태가 맛없을 때 인가.
미도 생선탕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707-10
063-83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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